요즘 젊은 사람들 원래 이러나요. 사장님들도 힘들겠네요.

ㅇㅇ2025.06.20
조회513
저도 나이 먹었다기에는 애매한 나이지만, 일부 20대~30대 특히 남자들 답이 없네요
왜 일에서 기싸움을 할까요? 저는 40대 여자고 직업특성상 협력업체가 많아요.협력업체 영업사원들은 사장님이 직접 뛰지 않는 이상 30대 초반 남자가 가장 많고 간혹 20대도 있습니다.
최근 일어난 일입니다.제가 A협력업체에 ㅇㅇ직원에게 저희회사 방문시 1,2,3을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특히 1은 전부터 말했지만 잘 진행되지 않아 저도 촉을 세우고 있는 상태였어요.그런데 실무자 ㄱㄱ직원이 방문해서 2,3만 해결하고 1은 들은게 없다고 합니다.ㅇㅇ직원에게 전화해서 상황을 물어보니 자신은 전했다고 합니다.
자..이런상황이면 보통사람들은내가 말을 전했지만 전달되지 않은걸 인지하고 고객사에 사과 후 ㄱㄱ직원과 연락해 상황파악을 하는게 맞지 않나요?ㅇㅇ직원은 전했으니 자긴 잘못 없다. 나한테 따지지 마라, 이런식입니다.ㄱㄱ직원은 전 아무것도 못들었어요. 하고 반복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들이 한두번이 아니예요.여자직원들 혹은 나이가 있으신분들은 일단 사과 먼저 하고 뒷수습을 하고나서 상황설명을 진행하는데 유독 20대~30대 남자직원들은 그 상황에서 잘잘못을 따집니다.첫번째로 제가 부탁한일이 오류가 있는지 따져보고 두번째로 이 상황이 내 잘못인지 다른직원 잘못인지를 따집니다.마지막으로 자신의 잘못이라고 명백하게 나와야 사과를 하고 일을 수습하기 시작합니다.
일 수습<자신의 자존심 이게 명확해서 피곤하고 말도 섞기 싫어서 거래를 서서히 줄여가게 되는데 사장님들은 이 사실을 알까요.
묻고싶은게 그분들은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걸 팩폭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고객사들은 누가 잘못했는지 관심 없고 일만 해결되면 되는데.. 이걸 왜 모를까요.
사장님들도 이런 직원들 감당하려면 참 힘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