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이런남자 어때요?

111111111112025.06.20
조회195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여자입니다.
최근에 30대 후반 남자를 소개 받았는데소개팅 받을 때 부터 어떤 통신사를 쓰냐며 통신사 할인으로 영화티켓을 구매하고 같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맛있는걸 사준다고하면서 포장마차 오뎅을 먹이더니 집앞까지는 실례라서 만났던 곳까지만 데려다 준다고하면서 지하철역 까지 데려다 주고 가더라고요 
이런 소개팅은 처음이라 얼떨떨하면서 재밌기도 했어요 그날 이후부터 그남자가 자꾸 생각나길래 연락을해서 두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제가 먼저 술 먹고싶다고해서 같이 술을 마시는데 그날도 대화도 잘 이어가고 재치가 있었던 사람이였어요 그쪽한테 관심이 있다고 말을하니 고맙다며, 본인은 더 알아보고 싶다고하네요.그래서 더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냐고 물어봤더니 본인은 결혼을 생각할 나이라 신중하게 더 고민해보고 싶다고하네요 그래서 어떤여자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니 경재관념이 있고 모아논 돈이 본인에 50%정도가 되는 여자랑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고합니다.
갑자기 자존심..?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본인은 얼마를 모았냐고 물어보니 지금 살고있는 빌라 전세자금대출을 다갚아서 2억이 있고, 금토에는 쿠팡 곤지암에서 쿠팡 상하차를 하며 생활비를 쓰고 월급은 다 모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얼마모았냐고 물어보는데 3천만원 모았고 제타라는 차도 보유중이라고 했습니다.
차까지 재산으로 치면 본인은 g80도 있다고하네요...
그이후 그사람 입에서 나오는 모든말이 다 허세로 들리면서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면 안되는데 어플로 확인시켜줄수있냐고 물어보니 확인까지 시켜줬습니다..
확인까지 받으니 그남자랑 더 만남을 갖고 싶은데 
저한테 정이 많이 떨어졌겠죠...? 술먹은 이후로 연락도 먼저 안오고 제가 먼저 연락을 해도 되는건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댓글 2

ㅇㅇ오래 전

당황과 불쾌감을 흥미와 관심으로 잘못해석한듯

ㅇㅇ오래 전

연락은 자유지만 까일것도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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