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개무서워요제발들어주세요

쓰니2025.06.24
조회9,211


진짜구라면마라탕안먹을게요

한 작년말쯤 친구랑 둘이 다이소 쇼핑하고 있었는데
남자(약간 지적장애…?인거같았어요ㅠㅠㅠ)가 들어와서 잘 묶여있는 제 신발끈을 풀고 묶고 하는거에요…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친구도 있고 다이소 안이라서 큰 일은 안나겠다 싶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 야자끝나고 버스 타려고 정류장을 가고있었는데 그때 봤던 그 남자가 길거리에 서있는거에요
저랑 눈 마주치고 저를 계속 따라오다가
제가 정류장에 멈추니까 같이 멈춰서 제 신발끈을 또 쳐다보면서 묶으려고 하는거에요
진짜 너무 무섭고 버정에 사람도 많고 다 운동화인데
저한테만 계속 그러고 이번엔 제가 거절하고 피했는데 진짜 자꾸 따라오는거에요

너무 무서워서 도망다니다가 무사히 버스가 와서 타려고 했는데 진짜 정확히 두팔을 벌려서 제가 못타게 막는거에요 아 진짜 여기서 못타면 진짜 무슨일 생길거같아서 어떻게든 탔는데

버스 밖에서 저를 째려보다가 버스 창문을 우산을 쾅쾅 치면서..하 버스 안에있는 사람도 놀라고 저도 손이 막 벌벌 떨리고
솔직히 이런 썰 들을때마다 그렇게 무섭나 했는데 진짜 무서웠어요 앞으로 집을 어떻게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어자도 못하게썽요 핑계아님 진짜유ㅠ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집을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하… 넘

댓글 10

ㅇㅇ오래 전

Best자고로 길가다 눈빛이 좀 이상하다싶은사람은 마주치면 안됨. 일단 시선마주친 대상되면 다가옴

ㅇㅇ오래 전

야 왜 끝맺음이 그래? 꼭 글 쓰다가 뭔 일 당한 사람마냥..

무고알바오래 전

그러니까 성폭행 당했다고 신고하고 돈뜯어내세요! 1,2억 꽁돈 얻을 좋은 타이밍인데 놓치지 마세요..

ㅇㅇ오래 전

진짜 소름 돋는 게, 그냥 아무 방법 안 쓰다간 진짜 무슨 일 일어날 수도 있음… 가족들과 친구들, 선생님께 이 사실 전부 알리고, 되도록이면 하교 시간 바꾸고, 항상 친구들이랑 같이 다녀요.

ㅇㅇ오래 전

눈길 주지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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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오래 전

이미 스토킹 당했네요… 작년말이 아니라 더 이전부터 알았을거에요.. 가는 방향도 바꾸고 폰번호 글고 가족들한테 알리고 님 위치추적 해둬요 경찰에는 왜 자굼까지 신고안했어요 날짜 기억나면 그때 영상화면 따서 고소도 되여

ㅇㅇ오래 전

자고로 길가다 눈빛이 좀 이상하다싶은사람은 마주치면 안됨. 일단 시선마주친 대상되면 다가옴

ㅇㅇ오래 전

경찰 도움 받으세요...변호사 상담도 해 보시고요~~ 지적 장애인은 그 부모가 책임져야죠... 무섭네요~~

ㅇㅇ오래 전

신고말고 할 수 있는게 있나

ㅇㅇ오래 전

경찰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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