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률 1위 국가' 대한민국이 쪼그라들고 있다. 지방은 텅 빈 상황에 살 만한 공간마저 줄어들며 경쟁도 치열해졌다. [수도권만 일대의 기업 수는 580만 7013개]
ㅇㅇ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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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생태 분석지도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를 포함한 수도권 일대의 기업 수는 580만 7013개로 전국 기업 수의 52.61%에 해당한다.
이는 지역 특색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지는 농·임·어업종을 포함한 수치여서 지방에 제조업, 서비스업 등의 일반기업 일자리는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절대적인 일자리의 수가 적으니 사람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더 없다는 의미다.
2024년을 기준으로 각 지역의 월 평균 임금을 보면 서울이 약 410만 원을 유지하는 동안 지방은 290만 원에서 320만 원 수준의 임금을 유지했다. 총 근로시간은 서울이 165시간으로 집계됐지만 경남, 울산, 충남, 충북의 경우 170시간을 상회하는 근로시간 수치를 보였다. 지방의 노동자들은 '더 일하고 덜 받았다'는 것이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지방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각 지자체에 주민등록을 유지하는 만 39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임금, 창업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자체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청년을 채용하면 국비로 임금을 보조해주는 방식으로 지난 2018년 처음 도입돼 시행됐지만, 2024년 국고보조사업 연장평가에서 실집행률 부진과 타 부처 일자리 사업과의 유사성 등의 사유로 종료가 결정됐다.
단순한 임금 지원으로 지방에 기업설립을 유도하겠다는 아이디어가 설득력을 갖추지 못하는 사례다.
'수도권 집중률 1위 국가' 대한민국이 쪼그라들고 있다. 지방은 텅 빈 상황에 살 만한 공간마저 줄어들며 경쟁도 치열해졌다. [수도권만 일대의 기업 수는 580만 7013개]
기업생태 분석지도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를 포함한 수도권 일대의 기업 수는 580만 7013개로 전국 기업 수의 52.61%에 해당한다.
이는 지역 특색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지는 농·임·어업종을 포함한 수치여서 지방에 제조업, 서비스업 등의 일반기업 일자리는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절대적인 일자리의 수가 적으니 사람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더 없다는 의미다.
2024년을 기준으로 각 지역의 월 평균 임금을 보면 서울이 약 410만 원을 유지하는 동안 지방은 290만 원에서 320만 원 수준의 임금을 유지했다. 총 근로시간은 서울이 165시간으로 집계됐지만 경남, 울산, 충남, 충북의 경우 170시간을 상회하는 근로시간 수치를 보였다. 지방의 노동자들은 '더 일하고 덜 받았다'는 것이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지방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각 지자체에 주민등록을 유지하는 만 39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임금, 창업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자체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청년을 채용하면 국비로 임금을 보조해주는 방식으로 지난 2018년 처음 도입돼 시행됐지만, 2024년 국고보조사업 연장평가에서 실집행률 부진과 타 부처 일자리 사업과의 유사성 등의 사유로 종료가 결정됐다.
단순한 임금 지원으로 지방에 기업설립을 유도하겠다는 아이디어가 설득력을 갖추지 못하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