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마의 끝없는 돈 요구…남편 카드는 ATM인가요?”

男男2025.06.25
조회16,826
진짜 어디 하소연할 데가 없어서 글 올려요.
우리 시어머님…정말 습관처럼 소액을 빌리세요.

“밖이라 이체가 안 돼~ 30만 원만 먼저 보내줘~”
“폰이 안 터져서~ 잠깐만~”
이러시면서 받으신 후엔…?

“내가 언제?” “소액 가지고 너무한다”
이렇게 나오세요. 진짜 제 눈에는 **'안 갚을 속셈'**이 훤히 보이거든요.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그래요.
그러다 몇 달 지나서야 겨우 갚긴 하죠. 그것도 남편이 재촉해서요.

근데 몇 년 전엔 더 심했어요.
세종에서 얼굴 성형(거상 시술) 받으시면서 신랑 카드로 천만 원 긁으셨더라구요.
나 카드 없으니 네 카드로 긁자면서..
정말… 말이 되나요?
2년,3년 지나서야 겨우 갚았어요.

평소에는 남편이 한정식에서 밥 한 끼 사드리고,
커피 한 잔 사달라고 하면
“효도는 못할망정 미친놈아” 이러십니다.

그런데 저희 남편, 정말 효자 중의 효자예요.
제주도 여행도 렌트부터 숙소까지 다 알아서
1주일 모시고 갔다온적도 있구요,
홈쇼핑 볼때마다 음식 주문해드리고
5년 동안 시부모님 40평대 아파트 사시라고
이자 부담하면서 유지해줬어요.

그런데… 시엄마는 고마움은커녕 입만 열면 갑상선암 걸렸다고 거짓말,
심지어 남의 물건도 슬쩍하세요.
저도 아끼던 물건 하나 당했어요.
그땐 진짜 말문이 막혔죠.

세종 무슨 안식일교회 다니신다는데,
믿음이 아니라 남 이용하는 신앙 아닌가요?

이젠 정말 지쳤어요.
이런 상황, 저만 겪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