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녁 준비할 동안 아이랑 놀아줄때도 영상 보여주면서 놀아요
예전엔 밥 먹을때도 폰 보면서 먹길래 좀 뭐라한 이후로 안보려고 하더라구요
퇴근하고 자기 전까지 폰만봐요부부끼리 대화도 없어요(시부모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인것 같아요)주말에도 아침부터 잠들때까지 집에서 폰만봐요유튜브, 페북, 스레드 돌아가면서 봅니다
누구랑 연락하는 것도 없어요영상만 주구장창 봅니다..
오늘은 아이가 책 읽어달라고 오길래 아빠한테 읽어달라해~ 하고아이가 아빠한테 책 읽어달랬는데 반응이 없으니까 저한테 다시 오더라구요글서 아빠한테 읽어달라 하라고 다시 하니까 아이가 싫다고 하더라구요
아빠한테 기대감이 없어보여서 너무 화가났어요
요즘 아이앞에서 핸드폰 보지말라는 얘기가 깔리고 깔렸는데아이가 있거나 없거나 하루종일........... 폰만 보면서와이프도 뒷전 아이도 뒷전인 남편한테 너무 화가나네요
도대체 이럴거면 결혼은 왜한건지밥해주고 집안일 해주는 식모가 필요해서? 효도랍시고 손주는 안겨줘야하니까?
화 나는데 어디다가 풀데가 없어서 혼자 넋두리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