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입장에서 30대들 ㄹㅇ 신기한 점

ㅇㅇ2025.06.30
조회198,710
추가)

엥? 댓글 개많이 달렸길래 대충 보는데 웬 남혐..?
나 남혐 안하는데? 남혐하면 남친이 어떻게 있겠어?
난 그냥 주제파악 못하는 표독스러운 남자들이나 아직도 지들이 젊은여자들한테 팔릴 거라는 망상 속에서 살아가는 징그러운 30대 아저씨들을 혐오하는거임 오해 ㄴㄴ 이 글이 남혐으로 읽힌다면 그건 아마도 님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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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ㅈㄴ이해안가는게 커뮤에서보면 30대 틀남들 맨날

1. 여자들 30 넘으면 노산이라 기형아 낳을까봐 무섭다
2. 새로운 여자랑 못 즐기고 얽메여야 한다는게 무섭다 (여자의 이상형이야말로 새로운 남자라는 건 생각못한채)
3. 퐁퐁남 될까봐 무섭다 (퐁퐁남 소리 들을 연봉 근처도 못 가면서)

등등의 이유로 결혼을 두려워하잖슴
그럼 결혼 안하면 되는거 아님...??
여자들은 돈많은남자랑 결혼하면 경제권 하나도 없는 식모될까봐, 돈없는남자랑 결혼하면 맞벌이해주면서 퐁퐁당했다같은 소리나 듣게 될까봐, 키작남이랑 결혼했다가 2세 키도 작을까봐 등등 두려우니까 걍 결혼 안하자너
남자들도 걍 안하면 되는거 아님..?
혹은 한국여자랑 안하고 러시아 일본 등등 외국여자랑 하면 되는거 아닌가??
결혼 무섭다면서 왜 누구보다 결혼하고 싶어서 환장한 것처럼 혼자 잘먹고 잘사는 여자들만 보면 발작을 일으키는 건지 개표독스러움

솔직히 내기준 30대 여자들 한 95년생 정도?되는 세대
막 훈녀생정, 군인남친 3단도시락, 군인남친 맥심잡지 이런 문화 향유하던 예전세대 여자들은 아직도 남자 못 잃고 남자 개좋아하고 남자가 키 작고 못생겻건 말건 연애하고싶고 결혼하고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많은거 같은데
우리세대는 그게 아니란 말임 (본인 03)
나도 남친 있지만 남친보다 내인생이 훨씬 중요함

나는 유학 다녀왔고 내 친한 언니 친구 동생들은 최근에 호주나 캐나다로 워홀 많이 가는데 한국남자들이 해외 장기로 다녀온 여자들한테도 부들거리는거 보면 이유가 알고시픔..

혹시 20대 여자애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30대 틀딱인 본인들과 결혼해주면 좋겠는데 갈수록 그게 안돼서 화나신건가..? 근데 늙남이랑 어떻게 사귐..

아글고 30대들 꾸역꾸역 결혼하겠다고 소개팅하는것도 기괴해보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결혼하는 게 아니고, 서로 어디가 더 기우는지 조건 따져가며 굳이 굳이 결혼을 하는게 ㄹㅇ 정병있어보여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이랑 평생 함께 하고 싶어서 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