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크리티컬 하자가 있어요...ㅠㅠ

11112025.07.01
조회6,308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글 쓰는 재주가 없습니다..ㅠㅠ
저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는데, 한가지 크리티컬? 하자가 있습니다..ㅠㅠ약 2년정도 연애를 했고, 간단하게 남자친구를 소개하자면, 30대초반이며,키도 얼굴도 그냥 흔남입니다. (제눈에는 멋져요!)직업은 일반 회사를 다니고 있구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보육원 출신입니다.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보육원에 맡겨져성인이 되고, 현재는 부모없이 자랐다는 소리 듣지 않을 정도로 바른 사람입니다.
음.. 위에서 말한 크리티컬 하자가 말하기 좀 그런데...ㅠㅠ간단하게 말하면... 뷔페나 무한리필을 가면 밥을먹고 토를 하고 또 밥을 먹습니다..ㅠㅠ
예를들어 두당 24,900원짜리를 뷔페 또는 무한리필 집을 가면 처음에 맛잇게 먹어요.초밥도 먹고, 치킨도 먹고, 튀김류도 먹고
한.. 20분 쯤? 지낫나 슬슬 배가 부르면 화장실 다녀올게 하면서 다 토를 하고 옵니다.그리고 토가 나올것  같아서 하는게 아니라 손가락을 넣어서 토를 해요..ㅠㅠ이유는 돈이 아까워서.. 이렇게 맛잇는 음식이 많은데 너무 아까워서 그렇다고 해요..ㅠㅠ
남자친구가 남들보다 적게 먹거나 많이 먹는편은 아니에요. 그냥 일반 성인 남성처럼 먹는데이거 하지말라고 너무 싫다고 해도 계속 그러네요..ㅠㅠ
어릴 때 보육원에서 말을 안듣거나 어떠한 특정의 이유로 밥을 굶은적이 많대요.그래서 어릴 때 꿈이 뷔페 가서 배터지게 음식 먹는게 꿈이였다고..ㅠㅠ 이걸 들으면 또 짠하고..ㅠㅠ
그런데 ㅠㅠ한번은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눈 빨게져서 침 흘리면서 나오는 모습에 정말.. 온갖 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ㅠㅠ
아 그리고 친구 결혼식가서는 그러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아는 사람들 눈 의식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정말 다 좋은데 ㅠㅠ 저 버릇은 정말 못고치겠나봐요.. 나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있을까요.. 아니면 이런걸 하자라고 생각하고 헤어짐을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