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2일 아내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쓰니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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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구(88·본명 신순기)가 아내상을 당했다.


신구 아내 하정숙 씨가 2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신구는 본명인 신순기로 아들과 함께 상주에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4일 오전 5시 20분으로,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신구는 지난 1974년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신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51년 만에 사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1936년생인 신구는 1962년 연극 '소'로 데뷔한 이후, 1969년 서울중앙방송(현 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월엔 영화 '하이파이브'로 관객과도 만났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JTBC 엔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