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여초사회는 무리 형성에 있어 암묵적 서열이 있다
하지만 한 무리 내에서는 위계가 그리 도드라지지 않는다
알파녀들은 애초에 본인이 찐따들이랑 어울리지 않고
급떨어지는 애들은 무리에서 받아주지 않거나 끼더라도 언젠가 방출되서 낮은 무리로 간다
그렇게 서로 눈치보며 퐁당퐁당 하다보면 무리 구성이 점점 균질화된다
여자들의 친구사이는 대부분 평등하며 미디어의 묘사와 달리 공주-시녀st 관계는 잘 없다. 급이 맞지 않으면 애초에 친구 먹을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선지 규모있는 여초집단은 대개 서로간의 교류가 거의 없는 폐쇄적인 그룹화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남초사회에서는 무리간에 서열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남자들이 친구를 사귀고 무리를 형성하는 가장 큰 요인은 취미와 관심사 그리고 성향이다. 축구하는 무리, 농구하는 무리, 롤하는 무리, 피파하는 무리, 힙합듣는 무리, 라노베씹덕무리, 공부만하는 무리 등등.. 심지어 먹는거나 정치성향으로 친해지는ㅡㅡ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남초사회는 정해진 무리 자체가 없거나, 있어도 여초에 비해 매우 유동적이고 교집합이 큰 편이다.
그렇다면 남자들 사이엔 서열이 전혀 없을까? 당연히 아니다
사실 남자들 친구관계 반정도는 한쪽이 약간 꼬붕이다(본인들은 부정하지만 남들은 다 안다)
절친한 남자 사이를 묘사할때 서로 개병신같은 조롱/억까 서슴없이 하는게 클리셰처럼 굳어있다 하지만 실제 친구사이에서 그런 개드립을 50:50 대등한 쌍방향으로 주고받는 경우는 드물다 70%는 공, 30%는 수 이런식으로 공수가 있으며 비율 격차가 클 수록 서열 격차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서로에게 허용하는 '선'부터 다른 케이스도 수도 없이 많다
남자들의 암묵적 서열은 무리를 만들 때가 아니라 무리에 들어가는 순간 비로소 작동하기 시작한다
보통 덩치크고 여유가 느껴지는 온화한 미소를 품은 근돼가 최상위고
틱틱 푸힛 낄낄 휘융거리는 껄렁한 마른애가 차상위
평소 조용한데 가끔 유쾌하게 킬포잡거나 맞장구치는 유순한 범생이는 중위
스스로 망가지면서 웃기기를 불사하는 친근하게 못생긴 애는 차하위
옛날 정준하같이 항상 허허실실그래그래하는 약간 저능해보이는 애가 최하위다
여자들 서열이 대체로 순수하게 본인의 매력도(사교성?)만으로 결정되는 것과 다르게 남자 서열은 어떤 성과가 뒷받침되는 경우가 많다(운동잘, 싸움잘, 게임잘, 공부잘, 얼굴잘, 여친잘 등등)
여자무리에선 다른 구성원들과 '수준'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 반면(여고생들이 성인여성보다 화장과 패션에 더 집착하는 이유다)
남자무리에선 그 무리에서 자기 포지션을 잘 알고 분수(그들 말로는 역할)에 맞게 행동해야 살아남는다
여자무리 내 찐따는 찌질해보이지 않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인싸를 연기한다
남자무리 내 찐따는 알아서 찐따답게 처신한다
*물론 이 모든 경향성은 중고교나 대학 1~2학년, 사설 학원, 동아리, 교회 청소년부, 대기업 신입교육, 군대 동기생활관 등 시스템이 만들어낸 대규모의 동질한 동갑내기 집단 내 하위그룹의 이야기며
공통의 집단 또는 네트워크에 속하지 않는 독립적인 성인들 사이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겹지인도 거의 없는 완벽하게 private한 친구는 수틀리면 안보면 그만이고, 자기가 봉이라는 생각이 들면 더 이상 붙어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서열 하위 쪽에서 슬슬 연락 끊는다
그리고 커뮤에 글올린다
남초 생활 4.5년차(공고3년 전문1.5년) 남자무리 생태 알려줌
하지만 한 무리 내에서는 위계가 그리 도드라지지 않는다
알파녀들은 애초에 본인이 찐따들이랑 어울리지 않고
급떨어지는 애들은 무리에서 받아주지 않거나 끼더라도 언젠가 방출되서 낮은 무리로 간다
그렇게 서로 눈치보며 퐁당퐁당 하다보면 무리 구성이 점점 균질화된다
여자들의 친구사이는 대부분 평등하며 미디어의 묘사와 달리 공주-시녀st 관계는 잘 없다. 급이 맞지 않으면 애초에 친구 먹을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선지 규모있는 여초집단은 대개 서로간의 교류가 거의 없는 폐쇄적인 그룹화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남초사회에서는 무리간에 서열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남자들이 친구를 사귀고 무리를 형성하는 가장 큰 요인은 취미와 관심사 그리고 성향이다. 축구하는 무리, 농구하는 무리, 롤하는 무리, 피파하는 무리, 힙합듣는 무리, 라노베씹덕무리, 공부만하는 무리 등등.. 심지어 먹는거나 정치성향으로 친해지는ㅡㅡ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남초사회는 정해진 무리 자체가 없거나, 있어도 여초에 비해 매우 유동적이고 교집합이 큰 편이다.
그렇다면 남자들 사이엔 서열이 전혀 없을까? 당연히 아니다
사실 남자들 친구관계 반정도는 한쪽이 약간 꼬붕이다(본인들은 부정하지만 남들은 다 안다)
절친한 남자 사이를 묘사할때 서로 개병신같은 조롱/억까 서슴없이 하는게 클리셰처럼 굳어있다 하지만 실제 친구사이에서 그런 개드립을 50:50 대등한 쌍방향으로 주고받는 경우는 드물다 70%는 공, 30%는 수 이런식으로 공수가 있으며 비율 격차가 클 수록 서열 격차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서로에게 허용하는 '선'부터 다른 케이스도 수도 없이 많다
남자들의 암묵적 서열은 무리를 만들 때가 아니라 무리에 들어가는 순간 비로소 작동하기 시작한다
보통 덩치크고 여유가 느껴지는 온화한 미소를 품은 근돼가 최상위고
틱틱 푸힛 낄낄 휘융거리는 껄렁한 마른애가 차상위
평소 조용한데 가끔 유쾌하게 킬포잡거나 맞장구치는 유순한 범생이는 중위
스스로 망가지면서 웃기기를 불사하는 친근하게 못생긴 애는 차하위
옛날 정준하같이 항상 허허실실그래그래하는 약간 저능해보이는 애가 최하위다
여자들 서열이 대체로 순수하게 본인의 매력도(사교성?)만으로 결정되는 것과 다르게 남자 서열은 어떤 성과가 뒷받침되는 경우가 많다(운동잘, 싸움잘, 게임잘, 공부잘, 얼굴잘, 여친잘 등등)
여자무리에선 다른 구성원들과 '수준'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 반면(여고생들이 성인여성보다 화장과 패션에 더 집착하는 이유다)
남자무리에선 그 무리에서 자기 포지션을 잘 알고 분수(그들 말로는 역할)에 맞게 행동해야 살아남는다
여자무리 내 찐따는 찌질해보이지 않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인싸를 연기한다
남자무리 내 찐따는 알아서 찐따답게 처신한다
*물론 이 모든 경향성은 중고교나 대학 1~2학년, 사설 학원, 동아리, 교회 청소년부, 대기업 신입교육, 군대 동기생활관 등 시스템이 만들어낸 대규모의 동질한 동갑내기 집단 내 하위그룹의 이야기며
공통의 집단 또는 네트워크에 속하지 않는 독립적인 성인들 사이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겹지인도 거의 없는 완벽하게 private한 친구는 수틀리면 안보면 그만이고, 자기가 봉이라는 생각이 들면 더 이상 붙어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서열 하위 쪽에서 슬슬 연락 끊는다
그리고 커뮤에 글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