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03 (목요일)
친정부모님과 친정집 근처 청주 청원구 00초등학교에서
대략 1시간20분정도 운동 후 각자 집에 귀가 하였습니다
그로 30분정도 뒤에 친정아버지께 전화가 오더군요
친정엄마 휴대폰지갑이 없어졌다고요
휴대폰 다이어리지갑 케이스 다들 아시죠?
카드 꽂고 다닐 수 있는 휴대폰 케이스요
휴대폰지갑에는 신분증, 체크카드1개, 신용카드1개 포함
통째로 훔쳐갔습니다
저희가 학교 운동장을 걷고 있을때 가방 안에 뒤져서
휴대폰지갑을 훔쳐간거였어요 (가해학생들진술)
00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조회대 중심으로 양쪽에 학생들을
위한 가방걸이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학생들 대부분이 가방걸이를 사용중이구요
저희도 에코백을 걸어두었습니다
가방걸이 뒤에는 학교 교내 CCTV 2대가 설치되어 있어요
두분 모두 휴대폰 사용이 서투셔서 황급히 친정부모님 집으로 갔습니다 최대한 빨리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분실신고를 해야했기 때문에요..
카드사에 분실 신고 중 실시간 무단으로 사용 중이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모두 계속 사용중이였어요
그말을 듣고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친정엄마는 충격을 받으셨구요.. (카드 사용 내역 총 17건)
더 충격적인건 엄마 휴대폰지갑만 훔친게 아니라
아빠휴대폰도 훔친거였어요
아빠 휴대폰지갑에는 카드나 돈이 들어있지 않아서
그냥 운동장에 버린거에요 (가해자학생들진술)
학교 경비분께서 아빠휴대폰을 발견하셔서 찾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카드사에서 사용내역에 찍힌 지점과 주소를 알려주셔서 도착했더니 바로 운동하던 00초등학교 후문에 있는 편의점이였어요
편의점 앞에 초등학생들이 모여 있었고
저희를 보자마자 한학생이 갑자기 도망갔어요
그 학생과 있던 다른 학생3명에게 물어보니
본인 엄마카드라며 편의점에서 먹을것과 물건들을
여러번에 걸쳐 구입한거에요
본인 엄마카드라고 거짓말을 한거죠...하…
평소에도 행실이 안좋았던지 다들 하나같이 월래도 거짓말을 잘한다며 도망간 학생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주었고
편의점 테라스바닥 사이 틈으로 카드를 버리고 도망갔다고 말해주었어요
훔친 아이가 얼마나 영악한건지 너무 화가나서 어이가 없었어요
신고로 출동한 경찰분들과 편의점 CCTV 확보, 함께있던 동급생 학생들의 증언, 범인으로 지목된 학생 연락처를 통해서 범인은 초등학교 3학년 2명 각각 카드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도망간 학생 범인이 맞았어요)
공범은 2명이였어요..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이라니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경찰분들이 학생들을 만나면 연락주신다고 했고
대략 오후20시 30분쯤 00지구대로 오라고 연락을 받고 갔습니다 / 00초등학교 ㅈ00 ㅇ00초등학교 3학년 2명
- 앞에 내용도 충격이지만 여기서부터가 더 충격이에요
저희에게 경찰분들이 상황 설명을 해주셨어요
대략 앞서 훔친 정황들이 경찰분들이 말씀해주신거에요 (어떻게 훔쳤는지와 아빠휴대폰 버려진이유) 그리고 가해학생들과 엄마 소지품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카드 2개와 신분증 모두 버려서 찾지 못했고 엄마휴대폰은 아파트 풀숲에서 찾았지만 본체와 화면 아주 박살을 냈더라구요 전원조차 들어오지 않고 유심까지 손상될 정도로요
ㅇ00보호자 1명은 울고 계셨어요
친정엄마에게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하시곤 보상하겠다고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몇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본인 연락처 알려주고 연락해달라고 본인 가도 되겠냐고 하는거에요 방금전까지 울고 계셨던 분이요 진심이였을까요? 그나마 가기전에 피해자인 저희엄마에게 도둑질한 자녀분과 사과하고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20분 정도 기다렸을까요? ㅈ00 보호자2명(부부)이 오더라구요
경찰분들 말로는 본인들이 왜 경찰서에 가야되냐며 했다는데 오긴 왔더라구요
들어와서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어요 그리고 거의 바로 가해학생 아버님이 자녀분을 데리고 나가더니 혼자 들어오시더라구요
자녀분을 차에 먼저 태웠더라구요
무슨 생각으로 행동하신건지 가해학생 부모님으로써 무책임한 행동처럼 보였어요
데리고 나가면서 적어도 저희엄마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교육시켜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 보호자분들도 보상하겠다고 말하더니 그제서야 죄송합니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연락처를 주고받고 지구대를 나왔습니다
다음날 오전9시부터 은행업무와 휴대폰 대리점 다니느라 거의 반나절을 소비했어요
금요일이고 다음날 주말이라 한시라도 빠르게 처리해야 했기 때문이죠 피해자인 저희만 고생이란 고생은 그날 저희가 다 한거 같네요
그리고 체크카드,신용카드,휴대폰교체시금액,이동소요시 발생한 주차비 금액 피해액만 받았습니다
합의금 없이요 합의금의 합자도 얘기한적 없습니다
생각보다 적은 금액이였던지 이것만 보내도 되나요?라고 묻더군요 (그질문이 왜그렇게 한심하게 들리던지~)
다들 입금하셨지만 어느 가해학생 부모님도 저희 엄마에게 사과한마디 연락이 없었습니다
아 경찰서에서 울던 가해자부모님은 아예 읽씹하더라구요
돈만 틱 보내고 경찰분들 앞에선 그렇게 잘 우시더니~
주변에서 그러더군요 왜 합의금 안받았냐고 걔네 입장에서 얼마나 안심했을거냐고
이유는 몇푼 더 받자고 가해학생들이 한짓인 절도(도둑질),
타인의 카드 무단부정사용 및 휴대폰 파손 모두 있던일을 없던일로 생각하게 만들고 싶지 않더라구요
가해학생들이 어리다고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법적으로 처벌 받지 않는다고 안심하셨을까요?
가해학생들이 정신연령이 어려서 이상황에 심각성을 모른다면 당연히 보호자인 부모들이 훈계하고 올바른지도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런 태도가 아니였어요
친정엄마는 충격을 너무 받으셔서 사건 당일 다음날까지 식사를 못하셨어요.. 온몸이 떨리고 잠도 안오고 자려고해도 자꾸 생각나서 사건당일날은 잠도 못주무시고 다음날 아침6시에
학교 운동장에 가셔서 신분증을 찾으셨대요.. 재발급 받자고 했는데 누군가 신분증을 주어서 또 범죄에 쓰일까 신경쓰이셨대요 파손된 휴대폰은 그동안 사용하시면서 친구분들과 놀러가신 추억들의 사진, 가족들과 찍은 사진들이 다 없어지셔서 슬퍼하셨어요 또한 연락처까지 모두 날라간 상황이죠..
진짜 가해학생들이 본인들이 저지른일 도둑질한거 잊지 않았으면 좋겠고 가해부모님들은 열달 배아파서 낳은 지자식들이 도둑ㄴ이라는걸 평생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비슷한 피해를 겪은 분들이 계신다면
위로에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이번 주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측에도 사실을 알릴 예정입니다 법적으로 책임을 묻자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반성할 기회를 갖고 학교에서도 교육적 지도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겪은 상황에 대해 조언해주실 분 계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긴글주의, 꼭읽어주세요!) 초3 절도 친정엄마 가방을 훔쳐 카드사용 휴대폰박살냈어요
25.07.03 (목요일)
친정부모님과 친정집 근처 청주 청원구 00초등학교에서
대략 1시간20분정도 운동 후 각자 집에 귀가 하였습니다
그로 30분정도 뒤에 친정아버지께 전화가 오더군요
친정엄마 휴대폰지갑이 없어졌다고요
휴대폰 다이어리지갑 케이스 다들 아시죠?
카드 꽂고 다닐 수 있는 휴대폰 케이스요
휴대폰지갑에는 신분증, 체크카드1개, 신용카드1개 포함
통째로 훔쳐갔습니다
저희가 학교 운동장을 걷고 있을때 가방 안에 뒤져서
휴대폰지갑을 훔쳐간거였어요 (가해학생들진술)
00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조회대 중심으로 양쪽에 학생들을
위한 가방걸이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학생들 대부분이 가방걸이를 사용중이구요
저희도 에코백을 걸어두었습니다
가방걸이 뒤에는 학교 교내 CCTV 2대가 설치되어 있어요
두분 모두 휴대폰 사용이 서투셔서 황급히 친정부모님 집으로 갔습니다 최대한 빨리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분실신고를 해야했기 때문에요..
카드사에 분실 신고 중 실시간 무단으로 사용 중이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모두 계속 사용중이였어요
그말을 듣고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친정엄마는 충격을 받으셨구요.. (카드 사용 내역 총 17건)
더 충격적인건 엄마 휴대폰지갑만 훔친게 아니라
아빠휴대폰도 훔친거였어요
아빠 휴대폰지갑에는 카드나 돈이 들어있지 않아서
그냥 운동장에 버린거에요 (가해자학생들진술)
학교 경비분께서 아빠휴대폰을 발견하셔서 찾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카드사에서 사용내역에 찍힌 지점과 주소를 알려주셔서 도착했더니 바로 운동하던 00초등학교 후문에 있는 편의점이였어요
편의점 앞에 초등학생들이 모여 있었고
저희를 보자마자 한학생이 갑자기 도망갔어요
그 학생과 있던 다른 학생3명에게 물어보니
본인 엄마카드라며 편의점에서 먹을것과 물건들을
여러번에 걸쳐 구입한거에요
본인 엄마카드라고 거짓말을 한거죠...하…
평소에도 행실이 안좋았던지 다들 하나같이 월래도 거짓말을 잘한다며 도망간 학생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주었고
편의점 테라스바닥 사이 틈으로 카드를 버리고 도망갔다고 말해주었어요
훔친 아이가 얼마나 영악한건지 너무 화가나서 어이가 없었어요
신고로 출동한 경찰분들과 편의점 CCTV 확보, 함께있던 동급생 학생들의 증언, 범인으로 지목된 학생 연락처를 통해서 범인은 초등학교 3학년 2명 각각 카드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도망간 학생 범인이 맞았어요)
공범은 2명이였어요..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이라니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경찰분들이 학생들을 만나면 연락주신다고 했고
대략 오후20시 30분쯤 00지구대로 오라고 연락을 받고 갔습니다 / 00초등학교 ㅈ00 ㅇ00초등학교 3학년 2명
- 앞에 내용도 충격이지만 여기서부터가 더 충격이에요
저희에게 경찰분들이 상황 설명을 해주셨어요
대략 앞서 훔친 정황들이 경찰분들이 말씀해주신거에요 (어떻게 훔쳤는지와 아빠휴대폰 버려진이유) 그리고 가해학생들과 엄마 소지품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카드 2개와 신분증 모두 버려서 찾지 못했고 엄마휴대폰은 아파트 풀숲에서 찾았지만 본체와 화면 아주 박살을 냈더라구요 전원조차 들어오지 않고 유심까지 손상될 정도로요
ㅇ00보호자 1명은 울고 계셨어요
친정엄마에게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하시곤 보상하겠다고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몇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본인 연락처 알려주고 연락해달라고 본인 가도 되겠냐고 하는거에요 방금전까지 울고 계셨던 분이요 진심이였을까요? 그나마 가기전에 피해자인 저희엄마에게 도둑질한 자녀분과 사과하고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20분 정도 기다렸을까요? ㅈ00 보호자2명(부부)이 오더라구요
경찰분들 말로는 본인들이 왜 경찰서에 가야되냐며 했다는데 오긴 왔더라구요
들어와서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어요 그리고 거의 바로 가해학생 아버님이 자녀분을 데리고 나가더니 혼자 들어오시더라구요
자녀분을 차에 먼저 태웠더라구요
무슨 생각으로 행동하신건지 가해학생 부모님으로써 무책임한 행동처럼 보였어요
데리고 나가면서 적어도 저희엄마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교육시켜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 보호자분들도 보상하겠다고 말하더니 그제서야 죄송합니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연락처를 주고받고 지구대를 나왔습니다
다음날 오전9시부터 은행업무와 휴대폰 대리점 다니느라 거의 반나절을 소비했어요
금요일이고 다음날 주말이라 한시라도 빠르게 처리해야 했기 때문이죠 피해자인 저희만 고생이란 고생은 그날 저희가 다 한거 같네요
그리고 체크카드,신용카드,휴대폰교체시금액,이동소요시 발생한 주차비 금액 피해액만 받았습니다
합의금 없이요 합의금의 합자도 얘기한적 없습니다
생각보다 적은 금액이였던지 이것만 보내도 되나요?라고 묻더군요 (그질문이 왜그렇게 한심하게 들리던지~)
다들 입금하셨지만 어느 가해학생 부모님도 저희 엄마에게 사과한마디 연락이 없었습니다
아 경찰서에서 울던 가해자부모님은 아예 읽씹하더라구요
돈만 틱 보내고 경찰분들 앞에선 그렇게 잘 우시더니~
주변에서 그러더군요 왜 합의금 안받았냐고 걔네 입장에서 얼마나 안심했을거냐고
이유는 몇푼 더 받자고 가해학생들이 한짓인 절도(도둑질),
타인의 카드 무단부정사용 및 휴대폰 파손 모두 있던일을 없던일로 생각하게 만들고 싶지 않더라구요
가해학생들이 어리다고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법적으로 처벌 받지 않는다고 안심하셨을까요?
가해학생들이 정신연령이 어려서 이상황에 심각성을 모른다면 당연히 보호자인 부모들이 훈계하고 올바른지도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런 태도가 아니였어요
친정엄마는 충격을 너무 받으셔서 사건 당일 다음날까지 식사를 못하셨어요.. 온몸이 떨리고 잠도 안오고 자려고해도 자꾸 생각나서 사건당일날은 잠도 못주무시고 다음날 아침6시에
학교 운동장에 가셔서 신분증을 찾으셨대요.. 재발급 받자고 했는데 누군가 신분증을 주어서 또 범죄에 쓰일까 신경쓰이셨대요 파손된 휴대폰은 그동안 사용하시면서 친구분들과 놀러가신 추억들의 사진, 가족들과 찍은 사진들이 다 없어지셔서 슬퍼하셨어요 또한 연락처까지 모두 날라간 상황이죠..
진짜 가해학생들이 본인들이 저지른일 도둑질한거 잊지 않았으면 좋겠고 가해부모님들은 열달 배아파서 낳은 지자식들이 도둑ㄴ이라는걸 평생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비슷한 피해를 겪은 분들이 계신다면
위로에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이번 주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측에도 사실을 알릴 예정입니다 법적으로 책임을 묻자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반성할 기회를 갖고 학교에서도 교육적 지도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겪은 상황에 대해 조언해주실 분 계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