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버리는 남편..

퉁퉁퉁사후르2025.07.07
조회10,928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조언을 구하고자 올려봅니다.

일단 저는 6년차 부부인데요..
남편이 청소해주고 가끔 밥차려주고 해서 너무 고마운데
큰 문제점이 있어요

제가 먹겠다고 냉장고에 넣어놓으라고한 음식이나 쓸 물건들이나 그런것들을 상의조차 안하고 버려버립니다.

말 그대로 제가 쓰려고 한 물건이 조금 비어보이거나하면 묻지도 않고 버려버리고,
제가 먹겠다고 넣어놔달라고 하거나 넣어놓은 음식을 묻지도 않고 버려요.
이게 안겪어보신 분들은 다시 사면 되잖아 하실 수 있지만
딱 내가 먹으려고 할때, 쓰려고 할때 한참 찾다가 물어보면 버렸어라고 하는 그 기분은...너무 화가나요.
처음엔 싸워도 보고 울어도 보고 했는데 안고쳐지고,
매번 별로 없어보였다. 안먹을거같아서 그랬다라고 말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남편의 이 버릇 어떻게 고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