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판단 부탁드립니다

ㅇㅇ2025.07.08
조회16,757

만난지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일할때 핸드폰을 잘 못보는 경우가 많아 연락이 잘 되지 않는데 일하는거니 이해합니다만
전 퇴근후 얘기도 많이하고 싶고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데
일마치고 집에가면 취미생활등 자기 할일이 바빠 평일엔 연락도 제대로 못하는편입니다

거의 출근했다 퇴근했다 집에왔다 잔다 이게 끝이구요..
주1회 일요일만 만납니다

자주 보는것도 아닌데 요즘들어 평소에 연락도 많이 못하는것 같아 제가 서운함을 얘기했는데 미안하다고 더 신경쓰겠다고 하더라구요 말은 그렇게 해놓고 제가 느끼기엔 똑같습니다..

물론 만나면 정말 그 하루만큼은 최선을 다합니다
그치만 떨어져 있을때도 잘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뭔가 만나지 않는 날에는 저 보다는 자기 할일 자기 가족 자기 취미가 우선인것 같아 서운해요

제가 많이 좋아하는거 인정합니다만 처음엔 이러지 않았어서 .. 이제는 제가 너무 당연한건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남자친구가 무심한건지..

이런일이 반복되다 보니 저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남자친구의 마음이 조금 의심이 되네요 저를 좋아하는게 맞는지 하구요..
얘기를해도 안고쳐지고 그냥 똑같은것만 같아 저는 너무 답답한데 제가 예민하고 피곤한 스타일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