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자녀 짐 싸서 밖으로 뺐네요.

ㅇㅇ2025.07.08
조회1,213
https://m.pann.nate.com/talk/374345249

저번까지 있었던 일은 위의 주소고요...

방금 전 성인 딸 자녀의 방 정리하고 밖으로
짐 빼버렸습니다.

최근에 공무직 로비(?)까지 해서 서류 합격을 하고
면접장소까지 하면 합격보장 해주겠다고 했는데
당일에 그런 일 할바엔 자격증 공부 더 하고
30일 만근하면 공무직보다 훨씬 더 벌 수 있다고
할 생각이 없다고 하더군요ㅎㅎ
* 이 부분은 설명해줘도 이해 못하네요.

그러다가 자기 멋대로 새벽에 친구 만난다고 나갔다가
아예 외박을 해버려 PP박스를 방에 넣어놓고
언제까지 나가달라 통보했는데 제 부모님이 어찌 아셨는지 할머니집으로 오라해서 3주간 거기서 살았네요.

그리고 본인이 잘못했다며 들어오고 싶다고 하여
못 이기는 척 알겠다 하고 약 2달 가까이 지냈는데
여전히 공부생각 없고 본인 앞날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것도 없고 집에서 혼자 있으면서 집정리 등을
하겠다며 아침형 인간 되는 모습 보여준다 등등 하더니만
말 만 그럴 뿐...
이 한탄 글을 작성하는 시점의 전날 새벽에 군인 남자친구
휴가라고 나갔는데 지금까지 어디에 있다 언제 들어온다는 말도 없네요.

결국 저번 외박을 최종통보로 했었기에 몇 시간후에
출근이지만 방안 모든 짐을 싸서 현관문에 내놨습니다.

하루에 얼굴보며 대화하는 것도 5분도 되지 않고
어차피 독립하면 연락 자주 할 것도 아니라고도 말을
했던 자녀이기에 독한 마음 가지고 실행에 옮겼네요.

이런 행동을 한 저는 잘못된 아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