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나, 시어머니 갈비집 가서 남편은 갈비굽고 다 구워져서 이제 고기한 점 먹으려고 젓가락을 불판에 가져가는데
시어머니 정색하면서 “오빠 먼저 챙겨라”
이게 무슨 엄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나는 내가 알아서 먹어요. ㅇㅇ씨(내이름) 먼저 먹어요”
하며 내 앞에 고기 한점 갖다주니 시어머니 표정 굳어지네~~
항상 만나기직전엔 오늘 잘해드려야지 싶은 마음이 만나면 싹 사라짐.
도대체 아들 생기면 며느리가 아들 못 잡아먹어 안달난 구미호로 보이는건가!
맨날 챙겨라챙겨라챙겨라 귀에 딱지 앉겠음.
내가 시어머니께 “남편 저보다 7살이나 나이 많아요. 알아서 잘 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라고 하니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고 ㅋㅋㅋ 휴.
진짜 만나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