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아이를 강요해요

ㅇㅇ2025.07.09
조회15,471

결혼 1년차 다 되어가는 부부입니다

네, 아직 1년이 안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신혼 생활 2년 이상은 하자라고 서로 합의가 된 상태이고요.

그런데 시어머니를 찾아 뵙거나, 안 그런 날에는 연락 오셔서 아이 이야기를

계속 떠보시는데 정말 미쳐버릴 거 같아요.

저희 부부 입장은 이렇다 말씀도 드렸지만.. 초반엔 아무 말씀 없으시다가 4개월차 부터

말씀 꺼내시기 시작하시더니 지금까지 내내 저를 쪼고 계십니다…

저는 아직 임신이란 게 와닿지 않고… 아픈 거도 너무 무섭고.. 마음에 준비가

안 되었는데 계속 재촉하시니… 우울증처럼 증상이 오는 건지 요즘은 잠도 잘 못 자고

자도 악몽 꾸거나 얕은 잠만 자고 있네요….

남편한테 말은 해봤지만.. 나아지는 게 없네요…

딩크족 한다는 것도 아니고…왜 그러시는 건지..


댓글 28

ㅇㅇ오래 전

Best남편한테 말 했는데 나아지는게 없어요? 그럼 쓰니가 다이렉트로 말해요 '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될 임신도 안되겠어요 요즘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어요 당분간 전화 안받을께요 남편한테 연락 하세요' 그리고 차단

ㅇㅇ오래 전

그럴땐 남편이 고자라고 하면 쏙 들어갑니다

ㅇㅇ오래 전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 못 잘 정도면 그냥 얘기하시는 게 나아요. 남편이랑 얘기해서 조율해보시고 그래도 안 되면 대놓고 얘기하고 연락 끊으시든가 애 얘기로 압박하면 한숨쉬고 무대응하시거나 전화 끊어버리세요. 내가 스트레스 안 받고 마음이 편해야 남편이랑도 안 싸우고 애도 잘 생기는 거에요.

ㅇㅇ오래 전

남편한테 말해서 개선안되면 한번더말해요 왜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개선되는게없냐 중간에서 뭐라고 하길래 피드백이 전혀없냐 사이 나빠지지않으려고 당신이 중간에서 하란거지 내가 말을 못하는 바보여서 시키는게 아니지않냐 다음에 또 저런식으로 스트레스주시면 그냥 다이렉트로 말씀드릴건데 동의하냐 그걸로 기분나쁠거같으면 안오게 잘하자 라고해요

ㅎㅎ오래 전

스트레스때문에 애가 오다가도 가겠다고 그만 좀 하시라고 질러요!!! 그리고 남편 ㅅㄲ한테 친정부모님 찬스 쓰세요.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승진하라고 공부하라고 들들 볶으라고 시모가 하듯이.지가 막아야지 이게 부부가 된게 아니라 씨받이 들인거야??? 부부가 알아서 할일이지 도데체!!! 와..좋은 며느리하려 하지마세요.남편한테도 그런 며느린 이제 물건너갔다.니가 내말 건성으로 듣고 해결 안하니 내가 한다하시고 강하게 나가요.그럼 누가 손핼까??? 며느리가 어려워야 저 지랄 안함.

ㅇㅇ오래 전

어차피 낳을거 빨리 낳고 키우는게 더 나을텐데

ㅇㅇ오래 전

ㅈ제발 이거 우리 시어머님이 봣으면 조켔네 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남편이 뒤집어 엎어야하는데 우유부단하니까 님이 힘든거임

ㅇㅇ오래 전

진짜 답답하다 시애미는 남편으로 막아야지 도대체 뭐하는데? 남편의 진심은 알고보니 지 엄마랑 같은거아님?

P오래 전

남편한테 한번더 이야기하고, 시어머니 오시면 처음에는 에둘러 표현하세요. 이제 계획하고 노력한다고요. 그 다음에도 강요하시면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시고요.

ㅇㅇ오래 전

부부가 알아서 해야 할 일을,, 왜 참견인지...? 님도 막~ 참견하고 닥달하고 해보세요. 나이들면 건강관리 해야 한다. 어머니~ 오늘은 얼마나 걸으셨어요? 만보기 확인해볼거예요~ 하면서, 부모님 개인사에 막~~ 참견하세요. 지는 좋을까?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