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제삿날인데 남편이 외국출장일 때

으악2025.07.09
조회31,393
제목처럼 시아버님 제삿날인데 그날 남편이 외국출장을 가요.
남편이 자리에 없는거죠.
근데 그 제삿날에 시고모하고 그 조카들까지 다들 저희 집에 오신데요.
남편이 큰아들이라 이 집에서 지내셔야한다고 이 집에서 하신다는데
오시는 인원은 대략 6~7명정도 많으면 10명까지 예상됩니다.
제삿상은 기독교 집안이라 크게 음식을 차리진 않고 다과정도 내놓고
추도예배 드리다가 저녁식사는 나가서 먹을거 같아요.
남편없이 시댁식구들과 아버님 제삿날을 지내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시댁 식구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남편 출장 안가는 날로 변경한다.
2. 이번만큼은 시댁 식구들 중 본인들 집에서 제삿날을 지내보는걸 제안해본다.
3. 남편없이 며느리만 있는 상태에서 제사를 지낸다.

댓글 73

ㅇㅇ오래 전

Best원래 제사를 지내는 집안이면 제삿날 안 바꾸는 게 맞고 자식 집에서 지내는 것도 맞는데 기독교는 원래 제사를 안 지내는데 뭔 제삿날을 따져요? 그리고 제사는 성리학적 의례라 출가외인인 딸들은 참석하지 않아야 함. 뭐하나 예법에 맞는 게 없는 일인데 그걸 왜 자식도 없는 며느리가 책임져요? 고모들이 그렇게 추도 예배드리고 싶으면 자기네들 집에서 하면 됨. 아들도 출장지에서 예배드리고. 기독교에서 우상숭배하면 지옥가요. 뭔 제사야

과밀맞아요오래 전

Best누가 제삿날을 옮겨..

ㅎㅎ오래 전

Best기독교라더니 큰아들찾는건 모순아닌가요.. 일년에 한번정도는 참으세요. 이더위에 음식준비하는것도 아니고 간단한 다과 준비하는건데.

ㅇㅇ오래 전

Best기독교식이면 제사 지내는 장소 바뀌어도 상관없잖아요. 시어머니 집에서 하시라 해요. 유교처럼 상차리고 조상님이 와서 식사하고 가신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면서 꼭 아들없는 아들집에 올 이유가 뭔래요? 남편 통해 당신 없으니 어머님 집에서 모이는걸로 하라 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남편의 아버지니까요.. 다과정도 준비하면 되는 일이라면 저는 그냥 하겠음. 남편이 고마워하겠지요.

ㅇㅇ오래 전

제가 정말 몰라서 그런데 기독교가 소천하면 하나님 곁으로 간건데 제사라는것이 의미가 있어요? 매년 추모야 할 수 있긴 한데 시아버님 모셔놓은 곳에 가서 추모할 수도 있는건데 꼭 아들네 집에서 해야한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제사상 차리라는것도 아니니 하라면 할 수야 있긴 한데 저도 기독교 시댁이라 매 순간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것들이 너무 많아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기독교 집안은 제사도 안지내니 손자도 별로 상관 없는 것 같은데 집착하시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ㅇㅇ오래 전

기독교인 답변 22222222

ㅇㅇ오래 전

이미 집으로 오겠다는 얘기가 나온이상 날짜나 장소를 옮기자하면 싫은소리 나올께 뻔함. 그냥 하루 참고 남편없이 제사 지내고 내년부터 이런일없도록 남편 해외출장을 잘 조율하라고하던가. 아니면 남편이 중간역할을 잘해야지. 한번은 하지만 계속 반복되면 싫을듯.

ㅇㅁ오래 전

추도예배를 매년 했다면 간단한 다과와 예배 드리는걸로 마무리… 제삿날 옮기는 경우 없어요

이보세요오래 전

제삿날옮기는거아니고 제사도 옮기는게아니라던데 근데 기독교가 왠제사? ? 제사가아니라 모여서 기도하고 다과먹는건가? 무튼 달갑진않지만 남편없이 하면안되는이유라도있나요?나라면 그냥할듯..

ㅇㅇ오래 전

뭐야 제사상을 차리는 것도 아니고. 복에 겨웠네. 남편 출장이면 뭐 안할려고? 해야지 하기로 한거면

쓰니오래 전

그냥 그정도의생각없인 결혼을 안했어야~~ㅎㅎ

쓰니오래 전

ㅋㅋ 그냥 다 모순의 모순 덩어리 가식의 가식 덩어리 ㅋㅋ 제사는 안모신다!! 그런데 그날은 기념하고 가족끼리 모인다? ㅋㅋ 웃기네요 뭐가 왜 고민인지 ??

00오래 전

제삿날이 아니라 기일이라고 하는거에요 남편없어도 딱히 음식 하는거 없으면 그냥 하면 되지요

ㅇㅇ오래 전

나도 요새사람이지만.. 이게 고민거리인가? 좀 불편하지만 감당할일이죠 부부간에 그 정도도 마음 쓰기가 싫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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