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시영이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둘째를 임신해 나흘째 논란인 가운데, 심경 글을 돌연 삭제했다.
지난 10일 이시영은 자신의 채널에 게재했던 둘째 임신 발표 및 심경을 담은 글을 돌연 삭제했다. 둘째 임신 발표 후 나흘째 이어진 설전을 의식한 것일까.
이시영의 둘째 임신 소식은 지난 8일 전해졌다. 이시영은 “현재 저는 임신 중이다.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되었다.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 받는 결정을 직접 내렸다”라고 밝혔다.
전 남편은 동의하지 않은 일이라며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 저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정윤이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불완전한 저의 삶을 채워 주고, 없던 힘조차 생기게 해 주는 기적 같은 시간들을 통해 제 인생이 비로소 조금씩 채워지는 느낌”이라며 “저에게 주시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했다.
이시영은 이혼 전 첫째를 출산 후 정자와 난자를 보관했다. 최대 보관 기간인 5년이 다가오자, 배아 폐기를 앞두고 이식을 결정했다. 이로써 이시영은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둘째를 임신해 논란이 됐다.
이시영의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의견도 엇갈렸다. 전혜빈, 배슬기 등을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는가 하면, 또다른 누리꾼들은 이시영이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이식을 결정한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했다.
이시영은 질책을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둘째 임신 발표 나흘 만에 돌연 글을 삭제했다. 이시영이 임신 발표 글을 삭제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은 또다시 갑론을박을 벌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에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POP이슈]이시영, 이혼 후 임신 발표 나흘째 논란‥돌연 심경 글 삭제
이시영/사진=헤럴드POP DB[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시영이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둘째를 임신해 나흘째 논란인 가운데, 심경 글을 돌연 삭제했다.
지난 10일 이시영은 자신의 채널에 게재했던 둘째 임신 발표 및 심경을 담은 글을 돌연 삭제했다. 둘째 임신 발표 후 나흘째 이어진 설전을 의식한 것일까.
이시영의 둘째 임신 소식은 지난 8일 전해졌다. 이시영은 “현재 저는 임신 중이다.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되었다.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 받는 결정을 직접 내렸다”라고 밝혔다.
전 남편은 동의하지 않은 일이라며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 저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정윤이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불완전한 저의 삶을 채워 주고, 없던 힘조차 생기게 해 주는 기적 같은 시간들을 통해 제 인생이 비로소 조금씩 채워지는 느낌”이라며 “저에게 주시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했다.
이시영은 이혼 전 첫째를 출산 후 정자와 난자를 보관했다. 최대 보관 기간인 5년이 다가오자, 배아 폐기를 앞두고 이식을 결정했다. 이로써 이시영은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둘째를 임신해 논란이 됐다.
이시영의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의견도 엇갈렸다. 전혜빈, 배슬기 등을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는가 하면, 또다른 누리꾼들은 이시영이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이식을 결정한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했다.
이시영은 질책을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둘째 임신 발표 나흘 만에 돌연 글을 삭제했다. 이시영이 임신 발표 글을 삭제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은 또다시 갑론을박을 벌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에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