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사람 스트레스로 인한 지방대->지방대 편입은 비추일까? 인서울 생각은 없고 6등급 대학에서 4-5등급 대학 정도로 옮긴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아비슷한 공부 못하는 애들끼리 모인 학교인데 예의 문제로 학과가 마음에 안들어(사람들을 멍청해서 싫어하는게 아니고 예의없어서 싫어함) 엄청난 예의 아니고 기본적인 예의야 수업시간 지키기 이런거
경기도 4년제 다니고 있는 디자인과 대학생이야. 경기도권이라곤 하지만 인지도도 없고, 아무도 모르는 그런 학교야. 옛날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었어 근데 난 공부도 못했고 그렇다고 미술학원다닐 돈은 없었고 (중딩때 집 안 사업이 망함) 혼자 취미로 십덕그림 끄적거리다가 그냥 집 근처 통학하자~ 하고 학교를 찾았어 그러다가 비실기로 디자인과 모집하는 학교가 있길래 옳다거니 재밌겠다 하고 여기로 왔는데 뭐랄까 내가 생각했던 학교의 모습이랑 정반대더라 수업시간인데도 욕하고 떠드는 학생들.. 그거 조용히 시킨다고 화내시는 교수님수업 중간에 학생들이 담배피러 우르르 나가기잠깐 쉬는시간 10분 주니까 30분동안 안 들어와서 수업 지체되기나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비웃음당하고 욕 먹기(알고보니까 교수님이 [잘 한 예시: 내 과제]이러고 보여주셨는데 그거보고 못했다고 그런거더라] 조별과제는 아무도 참여 안 해서 혼자 일주일내내 밤새가면서 해갔더니 별로라고 욕먹기 교수님이 출석 부르시는데 시끄러워서 출석 부를 때마다 방해받기기타 등등.. 그냥 학교생활 모든게 다 스트레스더라 내가 공부 못한거 알아근데 난 예의랑 성적은 비례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거든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온거고이 학교 오기 전까진 그렇게 믿었어 내 고등학교 친구들은 다 나랑 비슷하게 공부 못했음에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었거든수업시간엔 조용히 수업듣고, 화장실은 조용히 다녀오고, 수업시간 지켜서 학교오고진짜 이런 기본적인것들 있잖아.. 기본 예의..근데 여기선 이런 것도 안 지켜지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전공수업도 너무 재밌고 과제 많아도 그거 하면서도 너무 재미있는데 단지 저 과 사람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시간표도 짜서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 피해서 도망갈 수도 없어 사람 때문에 도피하는게 맞는걸까 싶기도 하고집 앞에 미술입시보고 들어가는 대학교(여기도 지방대임) 편입은 전적대 성적만 보고 뽑길래도망갈까 말까 맨날 고민해 (지금 4.3 나와) 장점이라 하면.. 놀자판이니까 조금만 열심히 해도 성적장학금 나오고 교수님도 좋게 봐주셔서 이번에 프로젝트도 같이 했었거든..근데 사람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싫으니까 학교 다니기가 너무 싫어그렇다고 그 사람들 때문에 내가 휴학해서 피해보기는 더 싫어어떻게 해야할까.. 꾹 참고 다니기? 도망가기? 소수과+끼리끼리 놀기라서 난 친구도 한 명밖에 없어 너무 고민이다 진짜..............
지잡으로 편입 고민글
인서울 생각은 없고 6등급 대학에서 4-5등급 대학 정도로 옮긴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아비슷한 공부 못하는 애들끼리 모인 학교인데 예의 문제로 학과가 마음에 안들어(사람들을 멍청해서 싫어하는게 아니고 예의없어서 싫어함) 엄청난 예의 아니고 기본적인 예의야 수업시간 지키기 이런거
경기도 4년제 다니고 있는 디자인과 대학생이야. 경기도권이라곤 하지만 인지도도 없고, 아무도 모르는 그런 학교야.
옛날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었어 근데 난 공부도 못했고 그렇다고 미술학원다닐 돈은 없었고 (중딩때 집 안 사업이 망함) 혼자 취미로 십덕그림 끄적거리다가 그냥 집 근처 통학하자~ 하고 학교를 찾았어 그러다가 비실기로 디자인과 모집하는 학교가 있길래 옳다거니 재밌겠다 하고 여기로 왔는데 뭐랄까 내가 생각했던 학교의 모습이랑 정반대더라
수업시간인데도 욕하고 떠드는 학생들.. 그거 조용히 시킨다고 화내시는 교수님수업 중간에 학생들이 담배피러 우르르 나가기잠깐 쉬는시간 10분 주니까 30분동안 안 들어와서 수업 지체되기나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비웃음당하고 욕 먹기(알고보니까 교수님이 [잘 한 예시: 내 과제]이러고 보여주셨는데 그거보고 못했다고 그런거더라] 조별과제는 아무도 참여 안 해서 혼자 일주일내내 밤새가면서 해갔더니 별로라고 욕먹기
교수님이 출석 부르시는데 시끄러워서 출석 부를 때마다 방해받기기타 등등..
그냥 학교생활 모든게 다 스트레스더라
내가 공부 못한거 알아근데 난 예의랑 성적은 비례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거든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온거고이 학교 오기 전까진 그렇게 믿었어
내 고등학교 친구들은 다 나랑 비슷하게 공부 못했음에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었거든수업시간엔 조용히 수업듣고, 화장실은 조용히 다녀오고, 수업시간 지켜서 학교오고진짜 이런 기본적인것들 있잖아.. 기본 예의..근데 여기선 이런 것도 안 지켜지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전공수업도 너무 재밌고 과제 많아도 그거 하면서도 너무 재미있는데 단지 저 과 사람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시간표도 짜서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 피해서 도망갈 수도 없어
사람 때문에 도피하는게 맞는걸까 싶기도 하고집 앞에 미술입시보고 들어가는 대학교(여기도 지방대임) 편입은 전적대 성적만 보고 뽑길래도망갈까 말까 맨날 고민해 (지금 4.3 나와)
장점이라 하면.. 놀자판이니까 조금만 열심히 해도 성적장학금 나오고 교수님도 좋게 봐주셔서 이번에 프로젝트도 같이 했었거든..근데 사람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싫으니까 학교 다니기가 너무 싫어그렇다고 그 사람들 때문에 내가 휴학해서 피해보기는 더 싫어어떻게 해야할까.. 꾹 참고 다니기? 도망가기?
소수과+끼리끼리 놀기라서 난 친구도 한 명밖에 없어
너무 고민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