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 40세 아내와 남편은 43세입니다. 얼마 전 여자의 할머니(매우 각별했던 분)가 돌아가셨고, 첫 제사를 지내게 됐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여자쪽 가족들과 아내는 자연스럽게 제사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하지만 남편은 본인의 의견을 묻지도 않은게 불편하다고 하며, “네가 우리 할아버지 제사 안 오는 것처럼, 나도 안 가는 게 공평한 거다”라고 말합니다.남편쪽도 제사는 어머님이 혼자 지내시고 계시고, 물론 남편 쪽 제사에도 여자가 간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자쪽은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실제 남편쪽 할머니보다는 더 가까웠던 분이라 남편이 계속 제사에 참석해 주었으면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남편은 "당신 쪽 제사까지 참석하라는 건 불공평하다. 앞으로 제사 당신에게 강요 안 할 거다. 근데 왜 나에게는 당연하다고 하냐"며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는 너무 서운하고, 남편은 자기는 합리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여자가 이기적인 걸까요? =============================수정내용은 밑줄 쳤습니다. 제가 좀 흥분해서 아침에 썼던거라 할아버지를 할머니라고 했습니다.그리고 이 글을 쓴 사람은 남편 입니다. 최대한 중간입장에서 쓴거처럼 해보려고 하다 보니 오해를 하게 했습니다. 어느정도 의도는 한 것 입니다. 다만, 이 글을 다 보여줘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댓글들은 솔직히 제가 어느정도 생각했던 내용이라 생각 합니다.추가적으로 성묘도 같이 갔으면 하는 생각 갔습니다. 애들이 어려서 장인, 장모님 집에서.. 애를 보기로 했는데 ㅠㅠ 흠... 솔직히 저희집 성묘도 지금까지 한번도 간적은 없습니다. 가면 저(남편)만 따로 한번씩 갔어요. 264
남편이 와이프 할머니의 제사참석은 의무인가 아닌가?
결혼 10년차, 40세 아내와 남편은 43세입니다.
얼마 전 여자의 할머니(매우 각별했던 분)가 돌아가셨고, 첫 제사를 지내게 됐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여자쪽 가족들과 아내는 자연스럽게 제사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본인의 의견을 묻지도 않은게 불편하다고 하며,
“네가 우리 할아버지 제사 안 오는 것처럼, 나도 안 가는 게 공평한 거다”라고 말합니다.
남편쪽도 제사는 어머님이 혼자 지내시고 계시고,
물론 남편 쪽 제사에도 여자가 간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자쪽은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실제 남편쪽 할머니보다는 더 가까웠던 분이라
남편이 계속 제사에 참석해 주었으면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남편은
"당신 쪽 제사까지 참석하라는 건 불공평하다. 앞으로 제사 당신에게 강요 안 할 거다. 근데 왜 나에게는 당연하다고 하냐"며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는 너무 서운하고, 남편은 자기는 합리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여자가 이기적인 걸까요?
=============================
수정내용은 밑줄 쳤습니다. 제가 좀 흥분해서 아침에 썼던거라 할아버지를 할머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쓴 사람은 남편 입니다. 최대한 중간입장에서 쓴거처럼 해보려고 하다 보니
오해를 하게 했습니다. 어느정도 의도는 한 것 입니다.
다만, 이 글을 다 보여줘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들은 솔직히 제가 어느정도 생각했던 내용이라 생각 합니다.
추가적으로 성묘도 같이 갔으면 하는 생각 갔습니다. 애들이 어려서 장인, 장모님 집에서.. 애를 보기로 했는데 ㅠㅠ 흠... 솔직히 저희집 성묘도 지금까지 한번도 간적은 없습니다. 가면 저(남편)만 따로 한번씩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