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엄마로서 온전한 10년 없었으면 연기 도전 못 했다” (4인용식탁)

쓰니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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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선예가 딸 셋을 키우면서 많이 자랐다고 말했다.

7월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지훈이 절친 선예, 김동준을 초대했다.

박경림은 “내가 알던 선예는 조용하고. 무대는 멋있게 하지만. 이번에 너무 강단 있고 확실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바뀐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선예는 “그럼요. 아이 키우면서 제가 많이 자란 부분이 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엄마로서 온전한 10년이 없으면 연기를 도전할 수 없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선예 “엄마로서 온전한 10년 없었으면 연기 도전 못 했다” (4인용식탁)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선예는 2013년 결혼했고 “허니문 베이비로 결혼과 동시에 임신이 됐다. 결혼과 동시에 아이를 낳을 준비를 했다. 아무것도 모른다. 한 생명을 키우려면 뭐가 필요한지. 외국 생활을 하다 보니까. 인터넷에 요즘처럼 정보가 많지도 않았다. 블로그, 서점에서 책을 사서 캐나다에 가서 공부하면서. 이유식 책도 미리 들고 갔다”고 말했다.

박경림이 “캐나다는 자연이 좋은 만큼 밤에 적막으로 알고 있다. 거기에서 아이 혼자 키우면서 고군분투했을 걸 생각하면 많이 외롭지 않았냐. 가족이 생겨 좋기도 했겠지만”이라고 질문했고, 선예는 “몰라서 용감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선예는 “아이를 키우는 기쁨이 큰 힘이었고 바라만 봐도 행복한 존재가 주는. 이건 정말 새로운 지경의 세상이 펼쳐지는 구나. 나는 엄마라는 자리에서 되게 행복을 느끼는 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