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면 안되는거 같아

쓰니2025.07.15
조회408

직장생활하면서 사람들 중에 비겁하거나 졸렬한 행동 하는사람 많이 봐오면서 어찌 어찌 20년 넘게 직장 그만두지 못하고 버티고 있음.
관두면 마땅히 갈때도 없고 애들 대학갈때 까지라도 일해야지 하며 버티긴하는데, 살면서 문득문득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다들 그냥저냥 산다고 속 편한 소리하는거 같음.

그 옛날에 나라가 해방 후 힘들고 어수선할때 지역의 뜻 있는 한사람이 지역 교육을위해 학교를 건립했음 설립자가 돌아가시고 그의 아들이 학교를 물려받아 아직 까지 경영?하는 곳이니 어떻겠니??
그 한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학교생활이 완전 달라짐.
특히 내가 있는 경북지역은 대부분 개인이 설립한 곳이 정말 많음 인사이동도 내부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비리가 쉽게 발생할수 있는 구조임 정말 많은 부정채용과 인사비리가 있음에도 밖으로 쉽게 퍼질수 없지.
나라 에서는 학생들 가르치라고 매년 100억씩 내려오고 필요한 교직원도 오너 입맛에 맞는 사람위주로 뽑는데... 인건비는 나라에서 주지.. 교육청 감독은 지역특성상 넓은지역이여서 관리가 느슨하고 거의 개입을 안해
젊은 사람들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그 힘든 취업자리 찾을려고 하는데 사립은 내정자가 다 있어서 안타까워
지금은 내정자를 위한 들러리담당도 내정함. 워낙 소문이 않좋게 퍼져있어 젊은 사람들이 지원을 안함. 그래서 들러리담당 까지 섭외함.
교육청필기시험 하도록 하지만 점수를 최종합격자 결정에 반영안시킴(교육청시험 1등해도 떨어짐), 이사회에서 내정자 아님 그냥 탈락시켜버림.
그리고 그 자리엔 입맛에 맞는 기간제교사로 면접보고 채워 넣음.
말이 공개경쟁채용이지 실상은 내정자 채용절차 과정임.
내가 양심고백할 만한 사람도 아니고, 그렇게 정의롭거나 용기있는 사람도 아님.
너무 부패되고 이상한 곳에 무리지어 그 속에 있다는게 자식 낳아 키우면서 많은 생각이 듬.
내자식도 사회에 나와서 취업전선에 뛰어들겠지, 부모가 아는 사회생활 범위는 이게 전부인데
세상이 이렇게 부정부패하다고 말할수도 없고 답답함. 올해도 정규직 채용한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내정자 정한다는 소문이 학교 내에서 파다함..
부정과 부패를 요구하는 사람들과 그걸 이용하는 오너가 손잡고 부정채용을 하게되어 내정자가 합격자가 되고 합격자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음 수십년간 반복되어 왔음. 대한민국에 사학이 교육의 절반을 차지하고 그 절반은 대부분 개인이 설립한 학교임.

댓글 1

쓰니오래 전

ㅇㅇ 그런 애들이 골수로 가면 리박스쿨처럼 되는게 문제지... 참뜻으로 투명하게 운영하는 사학이 아직 많이 없어서 아쉽지만 미래 세대들이 바꿔나가주길바래야지. 지금 있는 인간들 다 죽고나야 하겠지만....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쓰니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