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없어서 슬프다했더니 엄마가 하는말...누가 이상한지 좀 봐줘

ㅇㅇ2025.07.15
조회21,185
일단 난 대2고
고딩때 친구들은 원래 3명 있었는데 1명 빼고는 연락 안해
대학동기들은 4명있음

여기까지 읽으면 그게 뭐 친구가 없는거냐고 하겠지만...
연락안하는 고딩친구 2명 + 동기 4명
총 6명이랑은 서로 연락도 안하고 먼저 만나자고도 안함..

내가 먼저 선톡을 하거나 해도 그때 잠깐 즐겁게 대화할뿐
그 뒤로 선톡이 오거나 하진 않아ㅜㅜ

그래서 내가 느끼기로는 고딩친구 1명 빼고는 다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되는거 ...

그리고 최근에 진짜 개현타왔던건 동기들 무리(나까지 5명) 이 있는데...그중에 3명 나빼고 하이디라오 갔다왔더라 ㅎㅎ 난 아무런 말도 못들음 거기에대해..(그중 한명이 나한테 일방적으로 잘못을 해서 싸우긴 했었어. 내가 용서해줘서 잘 끝나긴했는데 서로 불편한 상태..그래서 애들 생각이 이해가 가기도 하는데 서운한건 어쩔수가 없다)

그래서 엄마한테 이러이러해서 친구가 없어서 너무 슬프다고 했더니

너가 먼저 연락을 해야 친구들도 다가온다
말을 이쁘게 해야 애들도 좋아한다. 쓴소리하면 좋아하는 애 하나 없다. 너가 말을 안이쁘게 했을 수 있다

이러는거야..그래서 내가

엄마는 왜 다 내잘못이라고만 하냐

이랬더니

그게 뭐가 너잘못이라고 한거냐 말한마디에 파르르떠니 내가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다. 너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말하냐

이러네...

나 친구없는것도 속상해죽겠는데 엄마도 저러니까 진짜 나한테 문제있나 싶기도 하고 우울해죽겠다.......
진짜 내가 이상한가 좀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