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여성암 투병 고백…"악플보다 무서웠다" [RE:스타]

쓰니2025.07.15
조회23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투병을 고백했던 당시의 심정을 털어놨다. 


이솔이는 14일 개인 계정에 '다시 읽어보는 그때의 내 감정'이라는 문구와 함께 과거 암 투병 소식을 전했던 게시물을 다시 올렸다.
그는 '투병 사실을 밝히는 것보다 악플이 낫다고 생각했었다. 앞으로 이름 앞에 따라다닐 무서운 병명을 받아들일 자신도 없었다'라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또 '이제야 알겠다. 잊지 못하는 것에는 의연해지는 것이 답이다. 의연해져야 할 것들이 삶에서 무수히 많아진다는 것이 문제지만 그것들이 삶을 가치 있게 여기게 될 소중한 재료가 되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2020년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한 이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4월 개인 계정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그는 "퇴사 이후 임신을 준비하던 중 암 판정을 받았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죄책감 때문에 부모님, 시부모님께도 죄송하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또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아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었고 6개월간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라며 심각했던 건강 상태를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1일에는 한 팬이 그의 개인 계정에 "요새 건강 어떠냐"라며 질문을 남기자 "약 먹는 건 일상이지만 완치의 길로 가고 있다"라며 희소식을 전했다.
이솔이는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개인 계정과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이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