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서하, 오늘(16일) 영면 든다…서은수·박주현도 애도

쓰니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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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서하(본명 강예원)가 영면에 든다.
강서하의 발인은 16일 오전 7시 40분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경남 함안 선산이다.
강서하 지난 13일 지병인 암으로 투병하다가 향년 3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그는 2차 항암 치료 후 급격히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하의 사망 후 고인의 계정에는 그를 향한 추모글이 올라왔다. 유족으로 추정되는 작성자는 "아직도 안 믿긴다. 본인은 그 큰 고통을 견디고 있으면서도 주위 사람들 걱정, 내 걱정을 했다. 몇개월 밥도 못 먹었으면서 꼭 자기 카드로 결제하라고 내 끼니는 절대 못 거르게 한 너무 빨리 가버린 내 천사"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인 박주현을 향한 동기들의 애도도 이어졌다. 배우 박주현은 "예원아 그 곳에선 아프지 말고 예쁜 웃음 계속 간직하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서은수는 고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잘 지내고 있어달라. 다시 만나는 날 오래 못했던 이야기 많이 나눠달라"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강서하는 2012년 용감한녀석들 '멀어진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4년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는 '어�뻠磁�', '옥중화', '파도야 파도야',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17세의 조건',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활약했다. 유작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망내인'이다.
사진= 강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