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라이브온에어'에는 가수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린의 라이브를 들은 한 청취자는 "효린 되게 좋아했네"라며 "그렇게 노래 잘하면 어떤 기분인가"라고 물었고 효린은 "나쁘진 않다. 나쁘진 않은데 오히려 '노래를 이것밖에 못 하지'라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 너무 화가 난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살짝 덧붙이면 예전에 90년대 발라드를 쓰고 싶다 해서 가이드를 맡긴 적 있다. 치가 떨리는 높은 곡을. 이런 의자에서 불렀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는 거다. '어떻게 저렇게 앉아서 부르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그때보다 지금의 보컬이 훨씬 더 집중이 잘 된다. 약간 도인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효린은 "저도 약간 낯을 가려서 처음 부르는 곳은 아니었지만 언니가 있어서 그런지 편했다. 이 노래는 아무 생각도 안 하고 편하게 부르려고 했는데 오늘 신나서 제대로 부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가이드 맡겼다는 곡은 안 나왔나"라는 청취자의 문자에 김신영은 "아직 가수를 찾지 못 했다. 가이드를 너무 잘해버리니까 누구한테 주나. 제가 가사를 쓰고 도코가 작곡을 했다. 제가 쓴 거긴 한데 가이드보다 괜찮은 사람도 못 찾았고 의뢰하신 분도 있었는데 내 마음에 안 들더라"고 털어놨다. Copyright ⓒ 뉴스엔.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효린에 가이드 맡긴 김신영 “아직 가수 못 찾아, 의뢰인 마음에 안 들더라”(정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효린이 노래 잘하는 기분을 묻는 질문에 답했다.
7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라이브온에어'에는 가수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린의 라이브를 들은 한 청취자는 "효린 되게 좋아했네"라며 "그렇게 노래 잘하면 어떤 기분인가"라고 물었고 효린은 "나쁘진 않다. 나쁘진 않은데 오히려 '노래를 이것밖에 못 하지'라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 너무 화가 난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살짝 덧붙이면 예전에 90년대 발라드를 쓰고 싶다 해서 가이드를 맡긴 적 있다. 치가 떨리는 높은 곡을. 이런 의자에서 불렀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는 거다. '어떻게 저렇게 앉아서 부르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그때보다 지금의 보컬이 훨씬 더 집중이 잘 된다. 약간 도인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효린은 "저도 약간 낯을 가려서 처음 부르는 곳은 아니었지만 언니가 있어서 그런지 편했다. 이 노래는 아무 생각도 안 하고 편하게 부르려고 했는데 오늘 신나서 제대로 부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가이드 맡겼다는 곡은 안 나왔나"라는 청취자의 문자에 김신영은 "아직 가수를 찾지 못 했다. 가이드를 너무 잘해버리니까 누구한테 주나. 제가 가사를 쓰고 도코가 작곡을 했다. 제가 쓴 거긴 한데 가이드보다 괜찮은 사람도 못 찾았고 의뢰하신 분도 있었는데 내 마음에 안 들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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