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쓰고 보니 너무 센 표현같기는 한데 내 눈에는 두 마리의 짐승처럼 보이는게 사실이라 고치고 싶진 않음 잘은 모르지만 시모 시부 둘 다 혈관성 질환이 있는 가족이 있고, 당뇨도 마찬가지라고 들음 근데 그러면 본인 몸은 좀 알아서 잘 챙기셔야 하는거 아닌가? 반 년 전에 억지로 병원 데려가서 건강검진 하고 결과지 받아보니까 가관도 아님 혈당 혈압 다 높은데 이걸 지금까지 신경도 안 썼던 남편도 볍신같았음 시부모도 충격이 컸는지 그 당시에는 평소에 먹던 음식 좀 줄여야겠다며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거기에 속아 넘어간 내가 등신임 시부모 평소 식습관? 단 음식이랑 술에 환장을 함 반찬도 달게 만들어 먹는게 우리 시모임 여기에 집에서 먼 시내까지 나가서 일주일치 먹을 달달한 간식까지 쟁여 놓는게 최종 환장하는 포인트 당신네들 지금 당뇨라고 몇 번을 말하냐고 호통도 치고 말려도 보고 간식을 숨겨도 봤는데 맨날 한다는 말이 본인들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겠다고 함 오지랖 부리는 며느리인거 나도 인정하는데 만감이 교차해서 푸념할 겸 글이라도 써 봄 3878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시부모..짐승같음
제목을 쓰고 보니 너무 센 표현같기는 한데
내 눈에는 두 마리의 짐승처럼 보이는게 사실이라 고치고 싶진 않음
잘은 모르지만 시모 시부 둘 다 혈관성 질환이 있는 가족이 있고,
당뇨도 마찬가지라고 들음
근데 그러면 본인 몸은 좀 알아서 잘 챙기셔야 하는거 아닌가?
반 년 전에 억지로 병원 데려가서 건강검진 하고
결과지 받아보니까 가관도 아님
혈당 혈압 다 높은데 이걸 지금까지 신경도 안 썼던 남편도 볍신같았음
시부모도 충격이 컸는지 그 당시에는 평소에 먹던 음식 좀 줄여야겠다며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거기에 속아 넘어간 내가 등신임
시부모 평소 식습관?
단 음식이랑 술에 환장을 함
반찬도 달게 만들어 먹는게 우리 시모임
여기에 집에서 먼 시내까지 나가서 일주일치 먹을 달달한 간식까지 쟁여 놓는게 최종 환장하는 포인트
당신네들 지금 당뇨라고 몇 번을 말하냐고 호통도 치고 말려도 보고 간식을 숨겨도 봤는데
맨날 한다는 말이 본인들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겠다고 함
오지랖 부리는 며느리인거 나도 인정하는데
만감이 교차해서 푸념할 겸 글이라도 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