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20주년' 김희철 "맨 뒤에서 멤버들 궁뎅이 보고 있는게 너무나 큰 행복"…팬들 울컥

쓰니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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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희철이 팀 활동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털어놨다.

김희철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이번 활동에 대한 남다른 기쁨을 고백했다.

그는 "술 마신 거 아님. 스케줄 가는 중임"이라면서 "이번 활동 특히나 신남. 내가 모르는 컨텐츠들 투성이지만 정글북의 모글리마냥 혁재랑 정수가 가르쳐주는대로 손 잡고 따라왔거든"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 몇 년 동안 머리도, 가슴도 좀 맛탱이가 가 있었는데 멤버들과 함께 연습하고 지내며 치료도 많이 되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한 기분(원래 있던 세상인데 난 너무 오랜만이라)"이라고 털어놨다.

김희철은 또 "오랜만에 감정 기복 왔다갔다해서 활동 내내 미치겠음(좋은 의미로) 비록 내 춤 추는 모습이 비글 같겠지만 맨 뒤에서 멤버들 궁뎅이 보고 있는게 너무나도 큰 행복이자, 내 기쁨. 너희는 볼 수 없는 나만의 뷰"라면서 "역시 나란 남자의 최고 도파민. SJ & ELF 였다 이말이야"라고 털어놔 슈퍼주니어 팬들을 감격시켰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20년을 맞아 지난 8일 정규 12집 '슈퍼주니어25 (Super Junior25)'를 발매하고 음악방송, 예능, 온라인 콘텐츠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