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하하 인기 없는 연예인 지목에 불쾌 “싸가지 없어” (라디오쇼)

쓰니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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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딘딘,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박명수, 딘딘이 하하를 공개 저격했다.

7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하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유명한데 인기 없는 연예인'으로 박명수와 딘딘을 꼽은 바. 박명수는 "하하 씨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이 싸가지 없는. 애 셋 아버지라서 욕도 안 하는 것"이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딘딘은 "어느 날 신곡이 나와서 검색했는데 제가 인기 없다고 기사가 나와서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당황했다. 이런 걸로 이미지가 잡히면 이름표처럼 된다. 그게 좋은 이름표가 아니지 않나. 더 기분이 나빴던 건 박명수, 장항준, 투컷, 지석진, 딘딘이 인기 없는 연예인 멤버인데 저 빼고 다 결혼했다. 저는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라고 핏대를 세웠다.

박명수는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다. 근데 아무리 재미를 위한다지만 허위 사실을 진실인 양 유포해선 안 된다. 하하의 깨방정이 마음에 안 든다"고 지적했다. 이에 딘딘은 "하하 형은 인기 있는 사람한테 목을 맨다. 형님과 저는 태연하지 않나. 하하 형 이번 신곡도 영케이가 피처링했다"고 거들었다.

"하하는 유재석의 집사"라고 꼬집은 박명수는 "지금 유재석과 같이 '런닝맨'과 '놀면 뭐하니?'를 하고 있다. 진행 중인 라디오도 KBS에서 밀어주고 있지만 언제까지 밀어줄 수 없다. 사업도 잘된 것 없다"며 "상당히 기분 안 좋은데 조만간 뒤집어 엎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딘딘은 지난 6일 새 싱글 '태양은 가득히'를 발매했다. 그룹 문차일드의 원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