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가 나 좋아하는 것 같아 봐조

상담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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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둘다 24살이고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봉사를 다니고 있는데 거기에 공익으로 근무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랑 이전부터 좀 스몰토크 같은걸 자주 했었어요 그리고 그 친구가 얼마전에 제주도를 다녀왔거든요 가기전에 어디갈거냐 이야기했었는데 이게 저번주 화요일에 나눈 대화였어요
근데 오늘 갔다와서 다시 만난거거든요 봉사에서 근데 저한테 또 오셨네요 그러는거에요 제가 제주도 잘 다녀왔어요~? 하고 물어보니까 너무 잘다녀왔다 그러면서 저번에 어디 좋다고 추천해줬었잖아요 ~ 근데 기억이 안나서 못가서 아쉬웠어요 어디 추천해줬었죠? 라고 다시 물어보는거에요
이런식으로 일단 사소한걸 기억하는게 많아요 저한테 자기 기억력 좋다고 하긴 했었는데 제가 지난주에 점심 뭐먹었는지도 기억하고 저한테 오늘도 ㅇㅇㅇ 먹을거에요 ~? 하고 물어보기도 했었고
하여튼 그리고 제가 중간에 거기 근무하시는 선생님한테 선생님 저 물좀 사와도 될까요 하면서 사탕도 같이 사와서 그 친구를 콕콕 찌르고 사탕먹을래요? 했거든요 근데 저한테 나가서 이거 사온거에요? 하더니 배고팠는데 잘됐다 고마워요 하더라구요
하여튼 근데 이거 말고도 저한테 먼저 와서 봉사 끝나고 뭐하냐고도 물어보고 오늘도 봉사 점심까지 하냐고 저녁까지 하냐고 물어보기도 했었고 평소에는 다음에 여기 또 올거에요? 를 많이 물어봐요 그리고 취미뭐냐고 물어보고 평일에 뭐하면서 지내냐고 많이 물어보긴하거든요 저한테 먼저
그리고 한번은 어떤 활동을 하는데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저번에 한번 해봤으니까 이번에도 잘할수 있죠~?
그리고 일단 오늘은 ㅋㅋㅋㅋㅋ 서로 말 편하게 하기로 했고 ••• 밥도 같이 먹었어요 둘이 먹은건 아니고 다른 친구들까지 해서 4명이서 먹었는데 저는 일단 이 친구 옆에 앉아서 먹긴했는데 이게 그냥 사람이 친절한건지 저한테 관심 있어서 그러는건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