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한 애들이 자꾸 꿈에 나와

쓰니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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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부터 나를 진짜 심하게 괴롭힌 애들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고등학교까지 따라와서 괴롭혔어 너무 힘들고 지쳐서 이제 전학을 가는데 자꾸 그 애들이 꿈에 나와

오늘도 꿈에 나왔는데 내가 복수한답시고 쌤한테 가서 걔네 담배 피고 있다고 일렀어 왜 꿈에서만이라도 걔네 머리채를 잡을 수는 없는지 꿈에서만이라도 걔네 얼굴에 대고 욕하고 싸울수는 없는지 왜 꿈에서도 걔네가 아직도 무섭고 보면 손이 떨리는지 이런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불쌍해서 미칠것 같아

오늘 꿈에서 내가 쌤한테 걔네 담배 피는거 일렀더니 어렸을 때의 내가 옆에 서서 같이 일러주더라 그래서 그 어린 나한테 고맙다고 하면서 안았는데 심장이 툭 떨어지는 것 같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 막 마음이 찢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걔를 꿈에서 깰 때까지 안고 있었어

조금 전에 꿈에서 깼는데 아직도 심장이 너무 아파 마음이 아프다는 표현이 맞겠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서 걔네를 평생 증오하고 원망하면서 살고 내 자신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 짐이 평생 사라지지 않을까봐 너무 무서워 평생 걔네를 증오하면서 마음 속에 담고 사는건 너무 불행한 일이잖아 어떻게 해야할까.. 제발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