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이게 그렇게 죽을 죄인가요.

ㅇㅇ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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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추가를 한번 더하자면 (이것도 핑계라고 하겠지만)

아이 떡국 6시쯤에 주고 남편 7시에 저녁 준거예요.
먹다 남은거 아니고요.

반찬은 주꾸미볶음과 그외 보통 반찬이였어요.
국은 평소에 잘 안먹는데(남편이 국을 좋아하는편은 아니라서요.) 그냥 주꾸미가 좀 매울까봐 김밥에 미소된장국 주듯이 가볍게 준거였어요.
떡을 넣지 않은건 밥도 많은데 떡까지 넣으면 너무 배부를거 같아서 그랬고요.

남편이 아침에 어제 화내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냥 평소에 국을 잘 안먹는데 웬 국인가 해서 물어봤다가 자기 위해서 한게 아니라니까 좀 그랬대요.

저도 다음부턴 이런식으로 안준다고 했고 넘어갔어요.









어제 아이가 떡국 먹고싶대서 끓여주고 국물이 남았어요.

남편 저녁차려주면서 남은 국물 같이 줬거든요.

무슨 국이냐해서 아이 떡국주고 남은거라고 했더니 내가 잔반 처리기냐며 화를 내는데 솔직이 이해가 안가서요.

아이가 국물은 잘 안먹어서 떡만 건져주고 국물은 채소랑 계란 들어있고 간이 다 된거라 그냥 계란국 느낌이여서 같이 준건데 그게 그렇게 화낼일인가 싶은데 그렇게 화가 날 일인가요?

추가좀 하자면

내가 먹어도 됐지만 요즘 저녁을 안먹어서 남편 준거예요.
평소엔 내가 먹든지 하고요.
남편은 밥을 차려주는데 국대신 준거예요.
반찬에 밥은 정상적으로 차려주고 국을 새로 안끓이고 그냥 떡국 끓이고 남은거 준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