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1 학생입니다. 십대이지만 조언을 구하고자 화력이 쎄고 자녀를 두신 분들이 많을 것아서 이와 같은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아버지와 감정이 매우 좋지 않지만 주관적인 요소는 빼고 객관적인 정보만 주어졌을 때 무엇이 옳은지 판단해주세요.편의상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본인은 중1때 처음 받은 삼성 구형 폰을 삼년간 계속 쓰고있음. 대학교 입학 전까지 계속 쓸 예정임. 폰은 액정이 나가서 중간에 줄 여러개가 그어져있음. 휴대폰 사용시간은 1시간임. 모든 내역과 검색기록을 아빠가 손에 쥐고있음.휴대폰 요금은 싼 것으로 배정되어 있음. 한 달에 쓸 수 있는 데이터 용량은 3.3기가 정도임. 2주면 다 써버리는 정도이고 남은 기간 동안은 패밀리박스 하루 출석체크 50메가로 연명함.엄마도 본인과 똑같은 상황이지만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삼성 최신형 스마트폰을 선물받았지만 휴대폰 요금은 여전히 아빠가 관리하는 중.오늘 하루 모녀끼리 놀러갔다가 본인이 엄마의 하스팟을 써서 휴대폰을 함. (당연히 허락받고 씀) 이는 전에도 자주 있었던 일임. 와이파이존에서 실수로 하스팟을 안끄고 계속 써버려서 898메가를 다 써버림. 이를 안 아빠가 고함을 지르며 엄마와 본인을 쥐잡듯이 화냄. 요금이 1900원 정도 더 나오게 생겼음.엄청나게 가난한 상황아님. 평범함. 모든 것을 엄청 아끼지 않음. 자기 사치부릴 때는 사치함. 집안 분위기는 아빠에 따라 달라짐.부모님으로부터 용돈은 안받고 친척 어르신이 주신 용돈으로 생활합니다. 이렇게 상황은 대략적으로 있고요. 자세한 것은 생략했습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데이터 더 썼다고 이렇게나 욕먹을 일인가요? 제가 복에 겨운건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혹시 고등학생의 데이터 용량은 어느정도 있으면 적당하다고 생각드시나요?
휴대폰 요금, 이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