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식구들이 나르시시스트 숨막힘

ㅇㅇ2025.07.28
조회323
어디 말할데도 없고 속이 터질 것 같아 써봄..
엄마는 통제욕이 강해서 숨쉴틈없이 잔소리와 툭하면.. 니애비 닮았다. 니 친할머니 닮아서 성격이 그모양이다.
인간같지 않은 니 애비랑 이혼했어야 했는데.. 니 오빠만 데리고 쉽게 이혼하고 잘 살았을 걸 너가 생기는 바람에 내인생 망쳤다. 니가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다
맘에 안들면 구석에 몰아넣고 죽어라죽어 같이죽자며 미친듯이 때림. 5살때쯤 엄마 머리카락이 햇빛받아 빛나길래 예뻐보여서 엄마예쁘다 하고 머리카락 살짝 쓰다듬는데 빰때림.
7살인가 거울보고 혼자 놀이하며 머리 가름마를 이리저리 타보고 노는데 가름마를 왜 왼쪽으로 탓냐고 (마치 불결하단 듯이) 불같이 화내고 때림 (아직도 이건 잘 모르겠음 가름마를 정해진 대로 안타면 정숙하지 못한거임?)
나중에 커서 물어보니 그당시 아빠가 바람나서 우울하고 나한테 화풀이도 좀 했다 함..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나를 귀여워하고 애정을 주던 아빠는 일찍 돌아가셨고

8살때부터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친오빠가 밤에 성추행함. 화내고 엄마한테 이르고 하면 엄마는 내가 너무 예뻐서 그런거라고 오빠 잘못이 아니란 식으로 말하고 왜 방문을 안잠그고 잤냐고 내탓을 함. 성인되고 상담도 하고 했지만 늘 악몽을 꾸었음.. 계속 추행 당하고 엄마는 방조하는 꿈.. 그럴때마다 너무 괴로워 죽고 싶었음. 애랑 같이 자서 그런지.. 몇년전부터는 안꿈. 그래도 생각날때마다 속이 뒤틀리고 토할거 같음.

엄마는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지인이나 친척. 과거친구얘기하면 지깟것들이 감히 나를 따라하려고. 식으로만 말함
-물건사거나 하면 무조건 싸움. 상대가 손해보고 팔아야만 정상적거래라 생각해서 물것을 계속 흠잡고 무조건 바가지라 우김. 싸우고 나오거나 우겨서 진상피다 깍아서 삼
-형편에 안맞는 옷 자꾸 삼. 형편에 안맞는 비싼 사교육 억지로 시키고 남들하면 스포츠. 음악 대회에 다 나가게함. 무대공포증생겨서 잘못하고 상못하면. 넌 내딸인데 왜 그모양인지 실망했다며 자기에게 수치스런 자식취급

-나이드니 엄마랑 오빠 (미혼. 히키코모리) 둘다 티비미디어 중독 하루종일 티비. 컴퓨터만 함. 엄마는 홈쇼핑중독 . 둘다 비만에 집은 더럽고 씻지않음. 친구도 없고..
-둘은 무직인데 할 거 다하고 살면서 나한테는 재산 한푼도 없다고 함. 유산 받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내 남편이 자기 재산 탐낼까봐 미워하고 경계한다는 식으로 말하며 그래서 어쩔수 없다며 돈 한푼도 없다는(?) 무논리 궤변 자꾸 말함. 참고로 돈달라 하거나 기댄적 한번도 없음.
엄마쪽 형제들이 외가재산으로 많이 싸워서 (본인이 큰오빠 재산 많이 뺏음)나도 그럴까봐 미리 선긋는 느낌.
-내가 직업이 좀 괜찮은편인데 내 커리어를 과장해서 친척들한테 말하고 다님.

-요새 주변 지인따라 갑자기 좋은 명당 묫자리 보고 다니면서 좋은데가 비싸더라 하며.. 집안 후손들 보기 자기가 어른으로써 잘 모셔져야 너희들도 잘되는 거라며 같이 앞으로 돈내고 자주 모여 자기를 높이 기라고 추모하라는 식으로 말함. 교주마냥..

어이가 없는게 내가 자식 낳아 키워보니 난 자식이 너무 사랑스럽고 마음 다칠까봐 지켜주고 싶고 나보단 아이가 우선인데 .. 평생 엄마한테 나를 사랑스러워하거나 귀여워하긴 커녕 항상 나의 존재를 깍아내리고 폄하하고 자기가 특별하고 대단한 존재라는 쾌락적 감정만 우선이고
상처만 줬으면서..
나는 이렇게 말함.... 나는 엄마에 대한 애정은 섭섭한 거 있어도 용서하고 엄마가 살아있는 동안 잘해주고 죽고 나서도 엄마가 좋은 곳에 가기를 늘 빌꺼다 그게 내가 진심으로 엄마를 사랑하는 방식이다.. 했더니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된다는 식으로 멍하게 보더니 너는 나를 기리고
우리 집안을 (자기를) 받들지 않으면 자기를 무시하겠다는 거냐는 식으로 도끼눈을 뜨고 화를 냄

토하듯이 썼는데 지금 저물어가는 나이에도 자기 존재밖에 모르는 엄마때문에 숨이 막히고

늘 나에게 정죄하고 공격하고 깍아내릴 거리만 찾는 엄마때문에 나는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 남의 시선과 혹시 나를 비판하지 않을까 불안함이 깔려있음

어쨌든 나는
조건없는 사랑과 아이의 존재를 긍정적으로 존중하며 바라봐 주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음
내 성격은 나름 유머감각이 있고 온화해서 아이와 서로 많이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긴한데..

엄마만 대하고 나면 숨이 막히고 쓸쓸하고 허무함..
갑자기 내 삶이 어둠속에 갇히는 느낌..

나같은 사람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