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이장우, 이미 달달 신혼 "조혜원 생일에 미역국 냄새에 잠 깨"

쓰니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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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11월 결혼하는 이장우가 8년 연인 조혜원과 이미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전한다.


30일 MBN·MBC 에브리원 '두유노집밥' 측은 "이장우가 정혁과 함께 대만 투어에 나선다"고 예고했다.

대만 여행 첫날 밤 숙소에서 잠시 쉬고 있던 이장우는 걸려 오는 전화에 "자기야"라고 받는다. 예비신부 조혜원의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다.

'11월 결혼' 이장우, 이미 달달 신혼 "조혜원 생일에 미역국 냄새에 잠 깨"

통화를 마친 이장우는 정혁에게 "나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진짜 나를 찾았어. 8년을 만나면서 살도 찌고, 배역도 안 들어오고 사람들이 욕을 많이 했어. 그런데 '그게 나야'라고 인정하는 순간 다른 길이 열리더라"며 슬럼프를 극복하게 된 배경을 전한다 .

정혁은 "저는 워커홀릭으로 사는 걸 좋아해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우선순위가 바뀔 것 같은데, 아직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저를 못 찾았어요. 그래서 아쉬워요"라고 부러워한다.

이장우는 예비신부와 일상에서 얻은 행복도 자랑한다. 이장우는 "여자친구 생일에 미역국을 끓여줬는데, 여자친구가 미역국 냄새에 잠을 깨더라. 생일 하루 중에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앞으로 내 삶은 이거다' 싶었다"고 고백한다.

이어 "20 대 때는 화려한 인생을 살고 싶었는데, 이제 나는 그냥 내 아들딸, 가족들한테 집밥 해주면서 오순도순 사는 그런 걸 꿈꾸는 사람이다. 아기들 이유식 해주고, 사람들 오면 밥해주고 그런 게 너무 행복하다. 종일 주방에 서 있어도 지치지 않아. 나는 내 삶에 힘이 나는 일을 찾은 것 같아"고 말한다.

방송은 오늘(30일) 오후 10시 20분.

'11월 결혼' 이장우, 이미 달달 신혼 "조혜원 생일에 미역국 냄새에 잠 깨"

(사진=MBN·MBC 에브리원 '두유노집밥')

김예나 ye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