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ㅇ 저 아니에요” 온주완 이장우, 환승결혼男 루머 불똥[종합]

쓰니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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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민아, 온주완/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온주완과 이장우가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루머로 인해 애먼 불똥을 맞았다.

최근 익명의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 보냈어'라는 제목의 폭로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 A씨는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조용히 하라는 거지 뭐...) 800만 원 보낸다고 연락이 왔어"라며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말하라니까 날짜가 나랑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 있대"라고 주장했다.

A씨는 "환승 이별했다는 거지. 바람피운 거거나. 그거에 대해 굳이 언급하지 말아 주길 바란다면서 어차피 결혼까지 안 갈 생각 아니었냐고 하더라(내가 한 번씩 결혼까지는 고민 조금 해보자고 했거든. 별로 좋은 남자는 아니었어)"라고 덧붙였다.

남성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자 A씨는 "핫 배우는 아닌데 30 이상이면 이름 듣고 알 사람"이라는 댓글을 추가했다.

“ㅇㅈㅇ 저 아니에요” 온주완 이장우, 환승결혼男 루머 불똥[종합]사진=이장우, 조혜원/뉴스엔DB

이후 댓글창에서 'ㅇㅈㅇ' 등 특정 배우를 연상시키는 이니셜들이 등장했다. 이에 결혼을 앞둔 온주완 혹은 이장우가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의 추측이 제기됐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글 진위 자체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섣부른 추측을 삼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럼에도 추측과 루머 양산이 계속되자 이장우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30일 공식 계정에 "ㅇㅈㅇ 저 아니에요 ㅠㅠ 전화 좀 그만 ㅠㅠ 일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온주완은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루머를 일축했다. 온주완 소속사 측도 이날 뉴스엔에 "전혀 아니다.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장우는 11월 23일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하며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3년 6월부터 교제했다.

온주완은 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방민아와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 방영된 SBS 토일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시작됐다. 당시 연인 관계는 아니었지만 2021년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재회한 후 감정이 깊어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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