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하고 참는 편이지..이런저런 얘기 하는 성격이 아니라..
속은 터지는데 이걸 구구절절 표현 못 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나는 엄마 아부지 다 돌아가셨고
남편은 아버님만 돌아가심.
내가, 울엄마 납골당이나 울 아부지 산소 좀 가자 하면 안감.
피곤하다고 혼자 다녀오라 함.
난 운전을 못 함.
진짜 비웃듯이 차키 툭 던지며
갔다오라고 함.
완전 열받음.(이 행위가 더 열받음)
납골당이나 산소는 대중교통이 없어, 자차가 아니면 택시를 타야하는데
사실상 그쪽으로는 택시도 거의 거부하는 거리ㅜㅜ.
그래놓고 이번엔 지 아버지 납골당을 가자함.
내가 안 간다고 함.
그러니 화냄.
너는 운전도 잘 하는데 내가 왜 필요하냐고 혼자 갔다오라 함.
그랬더니..
며느리 없이 우째 가냐 함.
이게 이해가 돼요?
나 진짜 미친놈이랑 살고 있었나 봄.
이틀전에 이 일이 있었는데
아직 지 아버지 산소 안가고 난테 지랄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