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얘들아

쫄보겁쟁이2025.07.31
조회218
그래 나 학교폭력 피해자야
초6땐 배맞았고 고등학교땐 오물 뒤집어쓰고
변기에서 도시락 먹고 대학다닐땐 동아리도 가입 못하고
혼자서 떡볶이 먹었어 미대 나와서 패션디자이너 되는게
꿈이였는데 중퇴야 사실 중학교때 은사님이 우리부모님한테
특목고 보내라고 조언하셨는데 엄마가 집 가까운 고등학교 가라고 하셔서 그길로 일반고 갔는데
영어선생님은 콩글리쉬 쓰시고 수학선생님은 임용도 안보고
뒷돈 받고 들어온 선생님이였어 영어선생님은 하도콩글리쉬 쓰시길래 내가 어디 대학 나오셨냐고 하니까 고려대 영어영문이래 근데 내 중학교 전학가기전 은사님이 계신데 고등학교로 오신거야 내가 다니는 일반고
서울대 체육학과 나오신 분이야 근데 그분이 나한테
귤5개 주시면서 서울대 가서 골프 동아리 들라고 하셨는데
엄마는 반대하셨어 집 가까운 대학가라고 그래서 울산대 간거야 엄마가 울산대 가면 루이비통 백 사준다고 하셔서
루이비통 백 가지고 싶어서ㅜㅜㅜ울산대 간거야 디자이너라서 내 브랜드 론칭하는게 꿈이였어
근데 복학생인데 과탑이라서 성형미인 돼지년들이
왕따 심하게 시켜서 대학 그만뒀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