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두명있어.

2025.07.31
조회169
회사에.
오지라퍼 남자 두명.
여자라고 안봐주려하고
한명은 예민까칠해서 완전
사소한거로 시비터는 유치하게
바닥에 선 안넘어갔는데도
박스 자기 영역 던지지마라
박스만지면 선풍기바람에 먼지
날린다느니 그러는데 진짜 그게
개그겠냐 이유같지도 않은걸
걸고넘어지니까 덩치는 곰돌이 푸우에다
산타클로스 같이 둔하게 생겼고 키도
그리 크지 않은데 안타깝게 옆으로 둔하게
퍼져서 20대중반이고 결혼 빨리간
품절남이말이야 그리고 한명 또 있는데
키 180후반그래도 팔이 무슨 작대기
두개 붙인거마냥 여자팔같이 호리해서
등도 굽었지 머리는 곱슬이지
완전 나훈아,둘리친구 마이콜잭슨이야.
가뜩이나 사원님들 뒤에서 돕는 역할
도우미 하시면서 또 어제 반차를 썼더라고.
각자역할 하는게 아니라 전체 통솔작업자면
반차 안쓰는게 좋거든. 그래서 없는김에
나의 퇴직 마지막 근무인 어제에
앞날에 기름칠을 퍼붓는 나훈아새끼라고
목소리만 커서 나훈아 새끼 한 50번
말했다. 속이 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