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에서 일하면서 이렇게 모욕적이고 치욕적인날은 처음이네요..

에이스급2009.01.29
조회29,724

3일자고일어나더니 헤드라인이네요~

그냥 없던걸루 지낼려구요

같은 상가 슈퍼 아저씨도 아이스크림주면서 이런일 자주있을꺼라고

그냥 넘겨버리라고 그러시더군요

머 저희도 잘한건 없지만

 

 

 

저두싸이공개소심히,.,,,,

 

http://01081090105.cy.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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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왕십리에서 살고 응봉동인 삼촌중국집에서

잠깐일하는 톡커 입니당.

 

다름이 아니라 오늘 너무 치욕적이고 정말..... 열이받는일이 있엇는데요

오늘 어제까지 일하느라 너무피곤하고 인력이 부족해서 사장인 삼촌이 

"오늘은 그릇찾지말고, 손님한테 양해를구하고 일회용으로 가자 "라고

말했습니다 그레서 저희 가게는 오늘 모든배달을 일회용으로가면서 배달햇습니다,

그리고 배달하면서 먼저 양해를 구하고 철가방에서 음식을 빼서 드렷습니다0

 

그러나 5시쯤되더니 주문이들어오더니 

잡채를 시키는 겁니다..

 

 "오옷! 간만의 배달이다, 잘가져다드려야지~, 금*동 2가 **1-10번지 (102)호 어? 아는집이자너~ "하고 저는 일회용 그릇으로 깔끔하게 포장하고 오토바이 시동키고 저는 그집까지 도착햇습니다

"식사왔습니다~"라고 하며 문을 두두리자 문을열어주시더군요

 

들어가자마자 저는

"저기 죄송한데요, 어제 설날연휴라서 그릇을다 못찾고, 그릇찾을 인력도 부족하여 일회용으로 가지고 왔는, 괜찮으세요 ?^^;;" 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해가며 철가방 뚜껑을 여는데

 

갑자기 한 30대초반으로 보이시는 남자분이 화를내시면서

"손님이 와서 시킨건데, 일회용으로 오면 어쩌라는거에요!"

저는놀래서 "아죄송합니다ㅠ.ㅠ" 라고 말하자

"이런 쓰레기를 어떻게 먹으라는거에요!, 아니 그럼 먼저 말을해주던가"

갑자기 저는 머리속이 하예지는겁니다,

 

"아니 지금 쓰레기라하셧어요 ? 짱깨가 왜 짱깨 겟습니까? 짱깨 배달하니까 짱깨 아니에요 ? 그럼 저는 지금 쓰레기를 가지고 왔으니까 쓰레기네요 ? "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죄송합니다.."라고 참고 입을 열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피크...

갑자기 돈을 던지면서

" 이런 쓰레기를 어떻게 먹으라고 하는거야 "

그레서 저는 끝까지 참고 죄송합니다 하고 돈을 집어서 나와 현관앞에 서는데

 

제가 한없이 초라해보이는겁니다..

그레서 제가 정말로 한심스러워서 눈가가 촉촉해지는겁니다

그레서 저도 모르게 그만 유리현관을 주먹으로 치고 철가방

오토바이 바구니에 던지고 와버렷습니다..

아정말 지금 7개월째 삼촌가게서 일하고있는데요 ..

이렇게 모욕적이고 치욕적인날은 처음이네요..

에휴.... 이렇게 글줄일게요 ;;

 

톡커분들 명절증후군 없으시길바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