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재쓰비 승헌쓰 저작권 침해? “비용 청구하고파”

쓰니2025.08.03
조회879

 사진=MMTG 문명특급 채널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 리더 카리나가 혼성 그룹 재쓰비(재재, 가비, 승헌쓰) 멤버 승헌쓰에게 장난스러운 저작권료 지불 요청을 받았다.

7월 31일 MMTG 문명특급 채널에는 '충격 사실 : 승헌쓰가 카리나보다 3살 많다 | 재쓰비2 | 12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재쓰비는 "'SHUT THAT' 녹음을 해 보았어요. 카리나 선배에게 쇠 맛 조언을 받고 왔어요"라고 밝혔다. 재쓰비는 8월 15일 신곡 'SHUT THAT'(셧 댓)을 발매할 예정이다.

가비는 카리나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지민(카리나 본명) 씨! 제가 재쓰비 촬영하고 오는 길인데 전문가 의견을 받아 보고 싶어서요! 혹시 언제 한 번 저희 노래 들어나 봐줄 수 있을까요? 이 노래는 에스파의 정체성! 에스파의 리더! 지민 씨의 의견이 너무 들어 보고 싶어 가지고 이렇게 연락해 봐요... 편하게 알려줘요!"라고 전했다.

이에 카리나는 "회사에 바로 물어볼게요!!"라고 답한 후 한 걸음에 재쓰비를 위해 달려와 줬다. 멤버들은 "너무 고맙다"고 입을 모으며 카리나에게 약 20분간 신곡 관련 조언을 구했다. 가비는 "와준다고 해서 내가 얼마나 기가 살았는지 몰라"라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에스파 카리나, 재쓰비 승헌쓰 저작권 침해? “비용 청구하고파”사진=MMTG 문명특급 채널

신곡을 접한 카리나는 "약간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TAKEDOWN'(테이크다운) 같은 느낌이다"고 호평했다.

이후 할 말이 있다고 밝힌 승헌쓰는 "제가 설문조사를 하나 하고 싶다"며 땀을 비 내리는 듯 쏟았다. 그는 "가요계에 있어 피처링이라는 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라고 물었고, 가비는 "미안해. 리나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재재는 "일단 그것부터 말해야지. 리나 선배님이 저작권 침해한 게 있잖아"라고 말을 꺼냈다. 카리나는 최근 승헌 목소리로 쇼츠를 촬영한 바 있다. 이에 카리나는 폭소하며 "렛츠고 악수"라고 화답했다.

승헌쓰는 "그 부분에 대한 저작권료를 청구하고 싶다. 리나 선배님. 평소에 저희를 되게 좋아하신다고 들었다. 일단 그걸 서론으로 깔고 간다"고 말했다. 이후 세 멤버는 카리나 앞에서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숙이며 피처링을 부탁했다.

카리나는 "YES"(예)라고 답했지만 스케줄 문제로 부득이하게 실제 피처링에 참여하지 못했다.
Copyright ⓒ 뉴스엔.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