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케이크 근황

ㅇㅇ2025.08.03
조회140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매년 가족들 생일에 투썸 케이크를 구매해왔습니다. 스초생, 아박,샤초생 등등 올해는 화초생을 먹어보고 싶다는 말에 미리 예약까지 했습니다.
근데.. 딸기 갯수와 상관없이 열어보자마자 너무 작은 딸기에 흠칫했지만, 다들 기다리고 있으니 불끄고 모두 모여 축하를 해줬죠.
근데 불을 켜자마자 모두가 원래.. 이거 맞아? 딸기 철이 아닌가? 너무 심한데.. 라는 말들이 모였지만 좋은 날이니, 그냥 먹자고 하여 기분이 좋진 않지만 이해하고 먹으려했습니다.
하지만 먹자마자 딸기가 사진보다 더 작고 딱딱했으며 익지 않아 시큼한 맛 아실까요..? 빵은 너무 푸석해서 자르자마자 끝에 덮은 시트가 다 분리되고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단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았던 곳이라 너무 황당한데,,
이렇게 행복해야할 날에 모두가 기분 상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속상하네요..
크기가 안맞아 갯수로 채우려 한 것 같은데.. 혹시 딸기 철이 아닐 때 원래 이런 것 맞나요? 색이 빨개도 정말 단단하고 시큼해서 다들 한 입씩 먹고 안먹네요.
39,000원이 사실 적은 돈은 아닌데,, 처음 이런일을 겪어 기분은 상하는데 그냥 넘어가시나요? 다들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다른 분들의 의견 여쭙고자 글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촛불 뺀 사진과 단면 외 기존 화초생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