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7' 3회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에 모인 돌싱남녀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날 '동물 키워드 랜덤 데이트'에서 짝이 된 김도형 김명은, 이동건 조아름이 더블 데이트를 나섰다. 김도형과 이동건은 김명은이, 조아름은 김도형이 첫인상 호감 1순위인 만큼 이들의 데이트에서는 묘한 장면이 많았다. 김도형 김명은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낼 때마다 이동건과 조아름은 말 없이 이를 바라봤고 이에 MC 이혜영, 이지혜는 "반 정도 마음 접었을 것 같다"고 짐작하며 "초반이라서 오히려 잘 됐다. 접고 다른 데로 가면 된다"고 말했다.
이후 이혜영, 이지혜의 예상처럼 이동건은 김명은에 대한 마음을 접은 건지 조아름과의 데이트에 집중했다. 성향이 비슷한 두 사람은 장난을 치며 연신 대화를 나눴고, 이동건은 조아름을 살뜰히 챙겼다. MC 은지원이 "넘어갔는데. 저렇게 쉽게 바뀐다고?"라며 놀라자 이지혜는 "이미 아닌 걸 파악했으면 내 짝을 찾아야지!"라며 이동건의 행동을 반겼다. 그런가 하면 김도형은 김명은의 '오빠'라는 호칭과 작은 터치만으로도 설레하고 짜릿해했다.
그러던 중 돌연 도착한 제작진의 문자가 모두를 당황시켰다. 문자는 '지금 여러분의 첫인상 2위를 공개해주세요(단, 어제 인터뷰 기준)'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동건은 "멘붕이 오네"라면서도 용기 있게 자신의 2순위는 한예원이었다고 고백했다.
MBN ‘돌싱글즈7’ 캡처
이어 조아름은 박희종, 김도형은 조아름, 김명은은 이동건을 꼽았다. 이때 김명은의 첫인상 1순위가 이인형인 걸 모르는 김도형은 "동건 씨를 2순위로 선택했다면 1순위 가능성이 없지 않겠다"라며 김칫국을 마셨고 MC 유세윤은 "도형 씨, 3 4위 전이에요. 미안합니다"라고 한마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희종 한예원, 박성우 한지우의 데이트 현장에서도 첫인상 2순위 공개가 이루어졌다. 한지우는 김도형, 박성우는 김명은, 박희종은 한지우를 지목한 가운데 한예원은 "나한테 시간을 줄 수 있냐"며 쉽게 입을 떼지 못하더니 기다리다 못한 한지우가 "희종이야?"라고 묻자 그렇다고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왜 시간을 끌었지?"라며 의아해하던 MC들은 한예원의 "시간을 많이 끌었다. 지금 1순위는 변동이 없을 줄 알았는데 희종 님"라는 인터뷰가 공개되자마자 "그러면 그럴 수 있다", "그래서 시간을 끌었던 거야!"라며 한예원의 마음을 이해했다. "2순위라고 말하는 게 싫었던 거다", "진심이 오해돼 전달되는 게 싫었던 거잖나", "서로 1순위인 것도 모르고"라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유일하게 1대1로 데이트를 즐긴 이인형과 장수하는 서로가 2순위였다. 데이트 내내 너무 친구 같은 분위기에 설렘이 없다고 판단했던 이지혜는 놀라서 "이 두분은 편안한 스타일을 좋아하나 보다"라고 분석했다. 실제 이인형은 "수하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걸 계속 보다 보니까 더 매력을 느끼게 됐고 감정이 올라오는 데이트였다"고 수하와 보낸 하루를 평했다.
MBN ‘돌싱글즈7’ 캡처
데이트를 마치고 귀가한 돌싱들은 첫날의 이혼 사유에 이어 이번엔 직업을 공개했다.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출신의 이인형은 부동산 임대업자로 건물주였다. 그는 서울과 양산, 부산에 있는 숙박 시설, 원룸, 오피스텔을 관리 중이라며 인테리어 사업도 계획 중임을 밝혔다.
첫인상 인기녀인 김명은은 L사 H마트 본사 교육팀 대리로 HRD(인적 자원 개발) 업무를 담당, 입사한 직원들의 직책이나 직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중이었다.
조아름은 영어 유치원 교사였으며 카카오 IT 기획자 출신인 한지우는 IT스타트업에서 AI프로덕트 매니저로 근무 중이었다. 결혼 전 대기업 임원 비서를 했던 장수하는 현재는 은평구에서 필라테스 센터 대표 원장이었으며 육군 장교로 3년 동안 복무하다가 작년 7월 전역한 한예원은 영유아 영어 프로그램 회사 본사 경영 팀에서 근무 중이었다.
박희종은 화장품 회사에서 7년 3개월 동안 PM으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그룹 운동 코치로 일하고 있었으며, 박성우는 충무로에서 한식 요리주점을 운영한 지 1년 차였다.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서 엘리트 체육을 했던 이동건은 식자재 유통 화물 운수업 대표였다.
보스턴 유니버시티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MBA를 수료한 김도형은 삼성SDI에서 IR(기업활동)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었다. 회사 주가 관리, 투자자와 경영진과의 소통을 담당 중이라고. 또 김도형은 공군 장교, 이동건과 박성우는 부사관 출신임을 밝혀 여군 출신의 한예원을 놀라게 만들었다. 직업 공개로 또 한발자국 가까워진 이들이 앞으로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성악가 출신 건물주→MBA 수료 삼성맨, 돌싱들 직업 공개(돌싱글즈7)[어제TV]
MBN ‘돌싱글즈7’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8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7' 3회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에 모인 돌싱남녀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날 '동물 키워드 랜덤 데이트'에서 짝이 된 김도형 김명은, 이동건 조아름이 더블 데이트를 나섰다. 김도형과 이동건은 김명은이, 조아름은 김도형이 첫인상 호감 1순위인 만큼 이들의 데이트에서는 묘한 장면이 많았다. 김도형 김명은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낼 때마다 이동건과 조아름은 말 없이 이를 바라봤고 이에 MC 이혜영, 이지혜는 "반 정도 마음 접었을 것 같다"고 짐작하며 "초반이라서 오히려 잘 됐다. 접고 다른 데로 가면 된다"고 말했다.
이후 이혜영, 이지혜의 예상처럼 이동건은 김명은에 대한 마음을 접은 건지 조아름과의 데이트에 집중했다. 성향이 비슷한 두 사람은 장난을 치며 연신 대화를 나눴고, 이동건은 조아름을 살뜰히 챙겼다. MC 은지원이 "넘어갔는데. 저렇게 쉽게 바뀐다고?"라며 놀라자 이지혜는 "이미 아닌 걸 파악했으면 내 짝을 찾아야지!"라며 이동건의 행동을 반겼다. 그런가 하면 김도형은 김명은의 '오빠'라는 호칭과 작은 터치만으로도 설레하고 짜릿해했다.
그러던 중 돌연 도착한 제작진의 문자가 모두를 당황시켰다. 문자는 '지금 여러분의 첫인상 2위를 공개해주세요(단, 어제 인터뷰 기준)'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동건은 "멘붕이 오네"라면서도 용기 있게 자신의 2순위는 한예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아름은 박희종, 김도형은 조아름, 김명은은 이동건을 꼽았다. 이때 김명은의 첫인상 1순위가 이인형인 걸 모르는 김도형은 "동건 씨를 2순위로 선택했다면 1순위 가능성이 없지 않겠다"라며 김칫국을 마셨고 MC 유세윤은 "도형 씨, 3 4위 전이에요. 미안합니다"라고 한마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희종 한예원, 박성우 한지우의 데이트 현장에서도 첫인상 2순위 공개가 이루어졌다. 한지우는 김도형, 박성우는 김명은, 박희종은 한지우를 지목한 가운데 한예원은 "나한테 시간을 줄 수 있냐"며 쉽게 입을 떼지 못하더니 기다리다 못한 한지우가 "희종이야?"라고 묻자 그렇다고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왜 시간을 끌었지?"라며 의아해하던 MC들은 한예원의 "시간을 많이 끌었다. 지금 1순위는 변동이 없을 줄 알았는데 희종 님"라는 인터뷰가 공개되자마자 "그러면 그럴 수 있다", "그래서 시간을 끌었던 거야!"라며 한예원의 마음을 이해했다. "2순위라고 말하는 게 싫었던 거다", "진심이 오해돼 전달되는 게 싫었던 거잖나", "서로 1순위인 것도 모르고"라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유일하게 1대1로 데이트를 즐긴 이인형과 장수하는 서로가 2순위였다. 데이트 내내 너무 친구 같은 분위기에 설렘이 없다고 판단했던 이지혜는 놀라서 "이 두분은 편안한 스타일을 좋아하나 보다"라고 분석했다. 실제 이인형은 "수하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걸 계속 보다 보니까 더 매력을 느끼게 됐고 감정이 올라오는 데이트였다"고 수하와 보낸 하루를 평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귀가한 돌싱들은 첫날의 이혼 사유에 이어 이번엔 직업을 공개했다.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출신의 이인형은 부동산 임대업자로 건물주였다. 그는 서울과 양산, 부산에 있는 숙박 시설, 원룸, 오피스텔을 관리 중이라며 인테리어 사업도 계획 중임을 밝혔다.
첫인상 인기녀인 김명은은 L사 H마트 본사 교육팀 대리로 HRD(인적 자원 개발) 업무를 담당, 입사한 직원들의 직책이나 직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중이었다.
조아름은 영어 유치원 교사였으며 카카오 IT 기획자 출신인 한지우는 IT스타트업에서 AI프로덕트 매니저로 근무 중이었다. 결혼 전 대기업 임원 비서를 했던 장수하는 현재는 은평구에서 필라테스 센터 대표 원장이었으며 육군 장교로 3년 동안 복무하다가 작년 7월 전역한 한예원은 영유아 영어 프로그램 회사 본사 경영 팀에서 근무 중이었다.
박희종은 화장품 회사에서 7년 3개월 동안 PM으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그룹 운동 코치로 일하고 있었으며, 박성우는 충무로에서 한식 요리주점을 운영한 지 1년 차였다.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서 엘리트 체육을 했던 이동건은 식자재 유통 화물 운수업 대표였다.
보스턴 유니버시티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MBA를 수료한 김도형은 삼성SDI에서 IR(기업활동)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었다. 회사 주가 관리, 투자자와 경영진과의 소통을 담당 중이라고. 또 김도형은 공군 장교, 이동건과 박성우는 부사관 출신임을 밝혀 여군 출신의 한예원을 놀라게 만들었다. 직업 공개로 또 한발자국 가까워진 이들이 앞으로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