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진→이시언, 故 송영규 애도 "나중에 또 만나자" 비통

쓰니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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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초 연기로 사랑 받았던 배우 송영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장혁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고인의 사진을 게시하곤 "형, 많이 힘들고 무섭고 걱정 많았겠다. 전화라도 해볼걸. 세상 참"이라며 글을 남겼다.
그는 또 "잘 가. 내게 형은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 나중에 또 만나자"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에 이시언은 "정말"이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비통한 심경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이규형, 조우진, 송일국, 정성일, 김민상 등이 고인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내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고 송영규는 이날 오전 8시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택단지에 있는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 유서는 없었으며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다보스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7시 30분,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1970년생인 고 송영규는 지난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한 이래 영화 '극한직업' '행복의 나라' 드라마 '고교처세왕' '미생' '최고의 결혼' 응답하라 1988' '검법남녀' '수리남' '카지노' 등에 출연하며 감초 연기자로 큰 사랑을 받았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