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저희는 아이가 둘이고 저의 친정오빠도 아이가 둘인데 아이 넷이 서로 또래라 잘 지내는 편입니다~ 다만 서로가 먼 거리(강원도-부산)에 살다보니 잘 만날 수는 없어요. 그래도 이번 여름방학 때는 아이들과 같이 강원도 쪽에 있는 워터파크에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새)언니가 전화와서 혹시 우리차(카니발)를 쓸 수 있겠냐고 해서 저는 괜찮겠다 해서 그러자는 식으로 통화를 했는데(통화하던 중에 남편은 잠시 나갔다 와서 중간쯤 얘기를 들은 상황) 남편이 안 빌려줄거라면서 화를 냈습니다. 왜 자기랑 얘기도 안 해보고 저보고 결정하냐면서요.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막 화를 냈는데요~
여기서부터 제 입장은 사실 이 워터파크 놀러가는데 남편은 같이 안 가고 낚시여행을 갑니다. 마침 친정오빠 집 근처 항구에 차를 주차해두고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서 몇박몇일 낚시하고 돌아오는데, 때마침 오빠네는 차가 두댄데 한 차는 언니가 출퇴근으로 써야 하고 서브차는 지금 거의 폐차 수준이라 새차를 신청해둔 상탠데 나오지 않고 있어서, 저희 차 항구에 세워둘 바에 아이들도 많고 차는 카니발이고 해서 쓰면 어떻겠냐 식으로 된 거였어요. 물론 보험도 넣고 해서요. 남편은 차는 함부로 빌려주는 거 아니다 렌트하면 된다고 하는데 사실 저도 남편도 서로 좋게 대화를 시작해서 의견 조율을 한 게 아니었던터라 지금은 서로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황인데요...
제가 차를 빌려주고를 떠나 왜이렇게 화가 나는지...
저는 제가 무시당하는 기분이고, 남편은 남편대로 자기가 기분나쁘다고 하는데, 위와 같은 상황에 제가 많이 잘못 한 걸까요?
ㅡㅡㅡㅡㅡㅡㅡ(추가)
이렇게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운전면허가 없어서 지금이라도 따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얼마전에 필기 합격~;;) 댓글 중 한분이 저랑 저희 아이들 둘이 더 가기 때문에 저희 차가 필요한 거 아니였냐는 말과 제가 운전을 하면 되지 않느냐는 말이 진짜 와닿았어요ㅠㅠ 진작 운전면허를 딸걸 후회도 많이 되구요ㅠㅠ 그리고 저도 겉으로는 괜찮다 괜찮다 해놓고 속으로는 나는 아이들 데리고 워터파크 가는거 내가 좋아서 내가 신나서 가는거 아닌데... 남편은 그래도 저혼자 좋아하는 취미로 신나게 낚시 여행가면서(여기에 꽃혀 있었나 봐요 마음이ㅠㅠ) 어짜피 세워둘 차 좀 못 빌려주냐는 마음이 컸던 거 같아요ㅠㅠ 렌트를 이틀이든 삼일이든 하면 렌트비가 최소 10만원 이상은 나오는데 그 돈으로 워터파크에서든 아니면 다른 날에서든 휴가비에 더 보태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어쨌거나 저만의 생각이고 또 다른분의 댓글처럼 저희 오빠네는 정말 남편에겐 남과 같을 수도 있는데 남편 입장에서도 제가 남편을 무시하고 제 마음대로 해서 화가 날 수도 있었겠어요ㅠㅠ(그래도 자꾸 서운하고 서글퍼용ㅠㅠ)
여러분들의 여러 생각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당 감사드려요 ^-^
참고로 몇날몇일 갈 수 있는 섬은 대마도도 있고 제주도도 있고욤~ 이번엔 울릉도입니당~;;
차를 빌리는 것에 대해서요
여기서부터 제 입장은 사실 이 워터파크 놀러가는데 남편은 같이 안 가고 낚시여행을 갑니다. 마침 친정오빠 집 근처 항구에 차를 주차해두고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서 몇박몇일 낚시하고 돌아오는데, 때마침 오빠네는 차가 두댄데 한 차는 언니가 출퇴근으로 써야 하고 서브차는 지금 거의 폐차 수준이라 새차를 신청해둔 상탠데 나오지 않고 있어서, 저희 차 항구에 세워둘 바에 아이들도 많고 차는 카니발이고 해서 쓰면 어떻겠냐 식으로 된 거였어요. 물론 보험도 넣고 해서요. 남편은 차는 함부로 빌려주는 거 아니다 렌트하면 된다고 하는데 사실 저도 남편도 서로 좋게 대화를 시작해서 의견 조율을 한 게 아니었던터라 지금은 서로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황인데요...
제가 차를 빌려주고를 떠나 왜이렇게 화가 나는지...
저는 제가 무시당하는 기분이고, 남편은 남편대로 자기가 기분나쁘다고 하는데, 위와 같은 상황에 제가 많이 잘못 한 걸까요?
ㅡㅡㅡㅡㅡㅡㅡ(추가)
이렇게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운전면허가 없어서 지금이라도 따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얼마전에 필기 합격~;;) 댓글 중 한분이 저랑 저희 아이들 둘이 더 가기 때문에 저희 차가 필요한 거 아니였냐는 말과 제가 운전을 하면 되지 않느냐는 말이 진짜 와닿았어요ㅠㅠ 진작 운전면허를 딸걸 후회도 많이 되구요ㅠㅠ 그리고 저도 겉으로는 괜찮다 괜찮다 해놓고 속으로는 나는 아이들 데리고 워터파크 가는거 내가 좋아서 내가 신나서 가는거 아닌데... 남편은 그래도 저혼자 좋아하는 취미로 신나게 낚시 여행가면서(여기에 꽃혀 있었나 봐요 마음이ㅠㅠ) 어짜피 세워둘 차 좀 못 빌려주냐는 마음이 컸던 거 같아요ㅠㅠ 렌트를 이틀이든 삼일이든 하면 렌트비가 최소 10만원 이상은 나오는데 그 돈으로 워터파크에서든 아니면 다른 날에서든 휴가비에 더 보태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어쨌거나 저만의 생각이고 또 다른분의 댓글처럼 저희 오빠네는 정말 남편에겐 남과 같을 수도 있는데 남편 입장에서도 제가 남편을 무시하고 제 마음대로 해서 화가 날 수도 있었겠어요ㅠㅠ(그래도 자꾸 서운하고 서글퍼용ㅠㅠ)
여러분들의 여러 생각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당 감사드려요 ^-^
참고로 몇날몇일 갈 수 있는 섬은 대마도도 있고 제주도도 있고욤~ 이번엔 울릉도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