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말을 하세요. 그녀가 누구든, 당신이 이렇게 애타는 걸 알게 된다면 오히려 더 마음 아파할지도 모르잖아요. 이젠 보는 사람도 느껴집니다. 글마다 다 같은 냄새, 같은 온도. 다른 사람인 척해도 다 보입니다. 당신 마음 깊은 거 알아요. 근데, 말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생겨요. 용기 내세요. 이렇게 글로만 울고 있지 말고요.116
「사랑, 고백해도 될까요」를 장악한 한 사람에게
차라리 말을 하세요.
그녀가 누구든, 당신이 이렇게 애타는 걸 알게 된다면
오히려 더 마음 아파할지도 모르잖아요.
이젠 보는 사람도 느껴집니다.
글마다 다 같은 냄새, 같은 온도.
다른 사람인 척해도 다 보입니다.
당신 마음 깊은 거 알아요.
근데,
말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생겨요.
용기 내세요.
이렇게 글로만 울고 있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