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이용식, 영락없는 손녀 바보 “모든 것을 책임질 할아버지” (아뽀TV)

쓰니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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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뽀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손녀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8월 5일 '아뽀TV'에는 '이엘이가 본격적으로 눈맞춤과 옹알이 소통을 시작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원혁은 딸 이엘을 카메라에 담으며 "모빌을 참 좋아한다. 근데 모빌보다 좋아하는 건 카메라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쳐다본다"며 "이엘이는 오늘로 78일째다. 이제 곧 80일이고, 그 얘기는 20일 정도 있으면 기적의 100일을 맞이하게 된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73세 이용식, 영락없는 손녀 바보 “모든 것을 책임질 할아버지” (아뽀TV)아뽀TV 캡처

"이엘이 달라졌다"는 원혁은 "사람과 눈빛도 좀 잘 마주치고 뭔가 소통을 하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남다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외할아버지 이용식이 등장했다. 이용식의 옛날이야기에 이엘이 지루한 듯 하품하자 이용식은 "아무리 지루해도 하품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잔소리에 결국 울음이 터진 이엘. 이용식은 급히 달래면서 "할아버지가 옛날 얘기하려는데 네가 거부하는 거냐. 네가 거부하면 그건 문제가 있다. 네 옷도 사 오고 밥도 줬는데 날 무시하냐"고 서운해하면서 "너의 모든 걸 책임질 할아버지다. 나랑 친해져야 한다. 웃으라고 할 때 웃어줘라"고 손녀 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용식 딸 이수민은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해 지난 5월 딸 이엘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