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사회 공평사회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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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하루에 매번 식사를 근사하게
하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보상이 없는것
같고 본인도 미식가인 쾌락을 즐김과
동시에 먹는 것으로 위로가 되서
힘든게 서로 다 공평하게 놓아졌다는
생각마저 드는 것이지. 반면에 가끔씩
초라한 식사를 겸해서 라이트하게 먹는
것도 사실 겸사겸사 넣는게 몸도 가벼워지면서
가뿐해져서 좋지만 당장에 참는 몇시간이
초라한 식사가 기분탓인지 마음까지도
초라해지고 거기서부터 눈치를 보게 된다는
거지. 잘 못먹고 살면 사람들이 하대하고
초라하고 먹는 재미마저 잃은 쓸모없는
인간으로 볼까봐. 그래서 우린 점점 무거워진다.
나이가 들수록. 그것을 나잇살로 옮겨
표현하는 것이고. 먼가 음식중독에 대한
중독이 되지 않는 계기가 필요하다.
난 전에는 자전거가 있었다. 먼가 자전거가
60키로 넘으면 굴러가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주로 튜브가 얇은 로드자전거를 탔기에
더 경각심을 가졌었다. 자전거도 일종의
상위 노동이라 나는 안탄지 2년 되간다.
그래서 살도 잘 안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