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여성 듀오 '애즈원' 이민을 향한 애도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를 추억하는 미담이 전해졌다.
10년간 애즈원 이민과 함께 일했다는 한 스태프 A씨는 지난 6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이민의 미담을 공개했다. A씨는 "지금은 이 일을 쉬게 됐다. 하지만 애즈원 언니들과 10년이란 세월을 함께 보냈던 지난날(을 떠올려본다). 일할 때 철없던 저를 따스하게 감싸주던 민영 언니. 연예인이 아닌 진짜 언니처럼 항상 우리를 먼저 챙겨주고 선물도 주시고 만날 때마다 항상 해맑게 웃으며 안아주던 언니. 뭐든 해 보라고 격려해 주시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 주던 언니. 함께 일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고 주위를 환하게 비춰 주던 언니다"라고 이민을 추모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TV에 나와 이젠 활동하시나 보다 하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런 소식에 마음이 너무 무겁다"라며 "지금 글을 쓰면서도 여기에 올리는 게 맞나 싶다. 너무 좋은 분이었기에 같이 애도하며 추모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언니를 알게 되어 행복했다. 그곳에서 아프지 말길 바란다"고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이민이 속한 여성 듀오 '애즈원'은 지난 1999년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로 데뷔해 주제곡 '너만은 모르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애즈원의 또 다른 멤버 크리스탈과 이민은 개성 넘치는 음색과 창법으로 주목을 받았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이민의 노래를 듣고 그가 남긴 따뜻한 목소리를 기억하며 그를 추모하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이민의 빈소는 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9일 오전 5시 30분이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크리스탈 역시 이민의 부고 소식을 듣고 귀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KBS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Copyright ⓒ TV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故 '애즈원' 이민, 10년 스태프 '미담' 전해졌다…더 먹먹한 비보
고(故) 여성 듀오 '애즈원' 이민을 향한 애도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를 추억하는 미담이 전해졌다.
10년간 애즈원 이민과 함께 일했다는 한 스태프 A씨는 지난 6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이민의 미담을 공개했다.
A씨는 "지금은 이 일을 쉬게 됐다. 하지만 애즈원 언니들과 10년이란 세월을 함께 보냈던 지난날(을 떠올려본다). 일할 때 철없던 저를 따스하게 감싸주던 민영 언니. 연예인이 아닌 진짜 언니처럼 항상 우리를 먼저 챙겨주고 선물도 주시고 만날 때마다 항상 해맑게 웃으며 안아주던 언니. 뭐든 해 보라고 격려해 주시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 주던 언니. 함께 일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고 주위를 환하게 비춰 주던 언니다"라고 이민을 추모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TV에 나와 이젠 활동하시나 보다 하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런 소식에 마음이 너무 무겁다"라며 "지금 글을 쓰면서도 여기에 올리는 게 맞나 싶다. 너무 좋은 분이었기에 같이 애도하며 추모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언니를 알게 되어 행복했다. 그곳에서 아프지 말길 바란다"고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이민이 속한 여성 듀오 '애즈원'은 지난 1999년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로 데뷔해 주제곡 '너만은 모르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애즈원의 또 다른 멤버 크리스탈과 이민은 개성 넘치는 음색과 창법으로 주목을 받았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이민의 노래를 듣고 그가 남긴 따뜻한 목소리를 기억하며 그를 추모하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이민의 빈소는 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9일 오전 5시 30분이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크리스탈 역시 이민의 부고 소식을 듣고 귀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KBS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Copyright ⓒ TV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