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서른넷 진짜 늦은거야?

ㅇㅇ2025.08.07
조회72,662
92년생 여자인데 마지막 연애는 1년 전이고,1년 동안 소개팅만 10번은 했을거야. 그 중에 몇달씩 만났던 사람들도 2-3명 있는데두세달 지나도 뭔가 내가 결혼에 대한 느낌이 오지 않아서 다 헤어졌어,,,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아기를 빨리 낳을 생각을 하니까 결혼이 서둘러지는데또 그렇다고 결혼에 대해서만 생각하면 그리 조급함이 있지도 않고,주변에서 이제 서른다섯 꺾이면 소개팅마저 끊긴다는데그렇다고 지금 급하게 서둘러서 결혼하고 싶지가 않아.
나같은 친구들 있어,,?결혼에 얽매여 연애와 사랑을 하고 싶지가 않아 ㅠㅠ정말 정신차리고 눈 낮춰서 결혼부터 해야하는거야?
답답하다....

댓글 176

ㅇㅇ오래 전

Best아니 무슨 아기가 이뻐서 아기를 빨리낳을 생각으로 결혼한다는 말을 해요?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거고 아기는 그 후에 부부의 합의하에 낳는거죠 그런 마인드로 결혼하려고 서두르다 엄한 사람 만나서 삶을 망치는 경우 너무 많이 봤어요. 안 늦었어요.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있어요.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조건 맞춰서 대충 결혼할거면 그냥 하지마요 그 밑에서 태어나는 자식들이 너무 너무 불행해요. 제가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났습니다.

ㅇㅇ오래 전

Best눈을 낮춰야 하는 게 아니라, 본인들의 수준을 깨달아야 하는 겁니다. 원래 본인의 경쟁력이 그 정도이면, 그 수준에 맞는 배우자를 찾아야 하는데, 남자는 되지도 않는 초미녀 개념녀를 여자는 되지도 않는 능력자 사랑꾼을 찾으니 그러는 겁니다.

ㅇㅇ오래 전

Best아냐 언냐 제일 이쁜나이야~ <- 제일 악질

ㅇㅇ오래 전

Best늦었어... 35세부터 노산이야 그리고 원래는 30살부터 노산이야.. 사람들 더 늦게 낳으니까 35세로 올린기분이지 ..... 웬만한사람은 다 짝있구 다 갔어 남은건..... 눈낮추지않으면 그냥 혼자살아야한다고...

글쎄오래 전

Best현실적 충고를 하자면, 여자 나이 35살 이상부터는 결혼 후 아이 생길때 병원에서 노산으로 분류해서 관리 체크 함. 지금 나이 33살~34살 정도면 늦은건 아니지만 35살이 넘어가면 아마 본인이 확 느낄것임. 정말 중요한건 그 나이때 만날수 있는 30중반~30후반의 남자들중 괜찮은 남자들은 거의 대부분 결혼했거나 결혼할 사람있어서 준비중이고, 나이가 들수록 괜찮은 남자 만날 확률은 매우매우 떨어짐. 여기서 인생의 선택을 해야함. 정말 느낌이 가는 남자를 만날것인지(괜찮은 남자는 급속히 없어지는데 이런 남자를 만나고 또 그 남자가 나를 좋아할지는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짐) 아니면 현실과 타협을 할것인지. 좋은 선택 하기 바람

ㅇㅇ오래 전

추·반딱봐도 한남 주작인데ㅋㅋ 베플도 다 한남..ㅎ

ㅇㅇ오래 전

남자들이 결혼 출산에 더 안달나있음…. 베플들 다 남자;;;;;;; 노산 가스라이팅 심하다

ㅇㅁㅇ오래 전

자기 객관화가 되어야함. 난 너의나이일때 내 주변에 돌싱중에 아이있는 성실하고 착한 사람으로 다리놔달라했었음. 지금은 40대임.

커라이오래 전

남자는 외모만 보지만..여자들은 외모는 당연하고 .. 학벌, 직업, 집안, 키, 옷발, 성격.. 온갖다 고려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좀 못생겨도 성실한사람.. 없어도 나랑 맞는 사람 찾으면 결혼도 더빨리하고 애들도 더 빨리 낳습니다

ㅇㅇ오래 전

여자들 현실파악 못해서 노처녀로 늙는거야 30~40대들이 아직 지들이 청춘인줄 알고 돈많고 관리잘한 남자들만 찾고 있으니 스펙이 어마어마해도 35세 이상은 괜찮은 남자는 선택 안해 차라리 능력이 있으면 한예슬이나 최지우처럼 돈없고 외모만 반반한 10살 연하남을 만나든가 그건 또 싫잖음? 나이도 많으면 안돼 키도 작으면 안돼 경제력 있어야해 따지는건 많은데 본인 외모는 한예슬 최지우 발끝에도 못미치잖아 결정사 상담해봐 재혼추천 할걸?근데 돌싱남도 능력되고 외모되면 더 어린 여자 찾는다고

현자님들오래 전

그리고 결혼은 할 사람 생길때 하는거고 아이도 그때 축복받으면 내게 오는거지, 굳이. 인생 파트너도 없는데 운운해하지말어 인생 재밌게 즐기고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삶 살다보면 당장 내일이든 50이든 80에 실버타운에서든 다음생에서든 언제 만나도 아쉽지 않은 싱글라이프를 살다보면 나이는 아무 문제도 없고 걱정거리가 되지 않아

현자님들오래 전

댓글 웃기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쓴이야 우린 그걸 30대병이라고 불러. 세상이 억까해서, 한번 그렇게 느낄 시기가 와 전혀 늦지않았고, 제일 예쁜 나이야. 어린게 다가 아니고, 어느정도 익었고 사고할수있고 성숙해져있는 지금부터 40까지 인생에서 가장 젊으면서도 아름다움이 있는 나이야. 몇개월 못만나는건, 너도 니기준이 확실하기 때문이야 내가 몇년 더 많이 산 여자로써 하나 조언해준면, 나랑 내친구들도 다 그런 시기를 지나왔거든? 나이가 들수록 어려운건 하나야. 괜찮은 사람 중 결혼에 생각이 있는 사람은 이미 결혼을 했을 확률이 높다는 것.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남들도 나를 그렇게 볼 수 있다는 것.(뭔가 하자가 있지않을까하는. 나이또한하자로 보는 사람도 있고) 근데, 전보다 만나기 힘들뿐이지(자리를 만들어야 인연 만나기가 쉬울뿐이지. 소개팅이든 일이든 모임이든) 오히려 성숙되어져 더 괜찮아진 사람들도 많아 ㅎ 잘 생각해봐 너는 24살의 너와 지금의 너 중, 뭐가 더 좋아? 24살때도 빛나고 젊은 나이였지만 지금의 너도 분명 24살때의 너는 몰랐던 너만의 성장을 겪어온 후라, 더 빛남이 있을거야 사람들 말 듣지마. 병-신들이나 나이 운운하지 괜찮은 남자들은 나이보다 사람을 본다. 그러니까 그냥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산다면 나이는 적다고 무기가 되는 건 아니야. 쌓일 수록, 그또한 더 너만의 무기가 될 뿐이야. 여기서 듣는 개소린 무시하고 ^^ㅋ 진짜 진짜 예쁠나이야 그리고 얘. 34이면 어려

ㅇㅇ오래 전

누적된 연구에 따라 노산시작 나이가 기존35세에서 30세로 조정됨

ㅂㅈㄷㄱ오래 전

나 원래 인터넷에 글안쓰는데 내상각나서 언니 경험담 이야기 할게 결론적으로 34살 선보고 연애 6개월 후 35살 결혼 아이 안생겨서 병원다니고 한약먹고 하다가 39살 시험관 40살 쌍둥이 출산 지금 43살임. 연애 잘 못함. 학사 > 석사> 박사 순으로 대학내 연구원으로만 일하느라 조직생활 경험도 부족. 대학원 생활하느라 시간적 여유 없었음. 집안 직업 다 평범 또는 별로 안정적이지 못함. 대학원 다니면서 대학교 시간강사 하다가 교수님 소개로 신임 전임교수랑 선봐서 (3살차이) 지금 완젼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살고 있음. 과거 나도 32, 33, 34 지나갈 수록 소개팅 없음. 주변에 남자도 없음;; 심지어 친구들도 하나둘씩 결혼; 같이 놀 친구들도 없어지면서 후배들이랑 잘 어울렸.. 결혼, 아이 전부 원하는데 연애도 못하고 있어서 정말 초조했음. 나도 쓰니마음 이해함. 내가 그랬음. (그렇지만 눈은 높아서 안정적인 직장의 배우자를 만나고 싶었음 ㅠㅠ) 나는 결혼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살면서 운이 좋았던 케이스임. 경험상 일단 주변에 인연의 기회를 찾는게 중요함. 지인의 반경이 넓을 수록 좋고 주변에 좋은 평판을 받을 수 있도록 본인의 성격이나 외적인 부분도 항상 잘 가꿔서 준비해두기를 추천.(특히 남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이며 거를건 거르고 대화를 많이 해보면서 본인의 말투, 쓰는 언어 등을 신경써볼 것, 난 특히 긍정적이려고 많이 노력했고 욕, 은어 이런거 너무 싫어했어) 의료기술은 우리나라 최고라 믿고 몸관리 잘하면 나처럼 40넘어서도 시험관해서 애 잘낳고 문제없이 키우는 케이스를 참고해주세용~ 단 체력은 약해서 애키우기는 힘듦. 내 일을 사랑하고 결혼 아이가 중요하지 않은 여성들도 많아서 무엇이 현재 및 미래에 내 인생에 중요한가! 생각해봐~ 그리고 일단 나 부터 좋은 배우자 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elel오래 전

여자들 빨리 조급해하라고 쓴 주작글같기도 한데.... 진짜인 거면. 남들이야 해라 마라 다 비슷한 얘기할건데 이런 건 다 사실 아는 말이고 중요한 건 쓰니가 정말 어떤 사람이고 어떤 걸 원하는 사람인지야 그건 쓰니가 제일 잘 알거야. 사랑하고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은 거야? 대충 타협해서 결혼하면 불행할 거 같아? 아니면 그냥 나이에 맞춰서 결혼하고 아이낳고 싶어? 시기 놓치면 후회할 거 같아? 사실 양쪽 다 원하니까 고민하고 그러는 거야 그리고 그렇게 흔들리는 사람도 흔해 그래도 내가 뭘 원하고 뭐에 맞는 생각인지 생각해보고 선택해 남이 한 소리에 끌려가는 건 비추야 그러면 더 후회하고 남탓하게 돼

쓰니오래 전

늦지않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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